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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트인'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이, 엄마보다 아빠가 먼저 "이쓴씨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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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트인'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이, 엄마보다 아빠가 먼저 "이쓴씨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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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말문 트인 아들 준범이를 자랑했다.

10일 홍현희는 "아빠 아빠 아빠 이쓴씨...부럽다..."라며 부러워 했다.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는 아빠 사진을 들고 와 엄마에게 건네며 연신 "아빠"를 찾았다.

정확한 발음으로 아빠를 부르며 걷기도 잘하는 준범이에 홍현희는 남편에 대한 ㅈ부러움과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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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준범아 아빠 일 끝나고 오시는 중이야"라며 남편 제이쓴을 기다렸다.

이를 본 제이쓴은 "아 감동쓰"라며 아들의 성장에 기뻐했다.

하지만 곧이어 준범이는 액자들을 내동댕이쳤고 홍현희는 "아빠 왜 안와? 기다리다 지침 ....화 난거니? 나 닮아서 극단적인 느낌"이라며 웃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했다.

현재 홍현희 제이쓴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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