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워킹맘 향한 외침 "출산 100일만에 복귀…못 할 이유 없어"(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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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워킹맘 향한 외침 "출산 100일만에 복귀…못 할 이유 없어"(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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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허니제이가 워킹맘을 대표해 활력을 드러낸다.
15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첫 출연하는 허니제이가 댄서와 엄마를 모두 해내는 슈퍼맘에 대한 속내를 고백한다"고 밝혔다.
댄스팀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는 현재 생후 9개월 딸 러브를 양육하고 있다.
24년차 댄서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에 한 살 연하의 모델 정담과 가정을 꾸렸다. 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댄서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무대 위에서 D라인을 뽐냈던 바.
출산 후 100일 만에 무대에 복귀했던 허니제이는 "주변에서 경력 단절에 대해 염려하고, '이제 끝났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어 "출산했다고 춤을 못 출 이유는 없다. 오히려 딸 러브는 방해가 아니라, 동기부여임을 증명하고 싶다"면서 "저처럼 일하는 워킹맘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방송은 16일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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