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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시후, 북한 장교 된다…'신의악단'으로 9년만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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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시후, 북한 장교 된다…'신의악단'으로 9년만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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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스릴러, 멜로,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 박시후가 이번에는 음악영화에 도전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시후가 영화 '신의악단'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 '사랑후애'(감독 어일선) 이후 9년 만의 복귀다. 

'신의악단'은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 장교가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이야기로 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로 눈길을 모은다. 

박시후는 극 중 가짜찬양단을 조직하는 북한 장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작품은 윤제문, 정소민, 강기영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연출하며 '웅남이'를 제작하고 '히트맨2' 등을 준비 중인 스튜디오타겟이 제작한다. 

'신의악단'은 오는 2월 크랭크인해 몽골, 헝가리 등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에 국내 뿐만 아니라 미주 등 전세계 관객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드라마 '일지매', '검사 프린세스', '공주의 남자', '바람과 구름과 비' 등으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펼쳐온 박시후는 최근 동명의 미국 HBO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멘탈리스트'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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