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정재·정우성과 인연 이어갈까…"재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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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정재·정우성과 인연 이어갈까…"재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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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임지연이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인연을 이어갈까.
2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 임지연과 재계약에 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016년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임지연은 지난 2020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힌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재계약을 앞둔 임지연의 거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케이블채널 tvN '마당이 있는 집', SBS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하며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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