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기타
  • 프리뷰
  • 프리미엄
  • 해외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종합] 이윤지 "둘째 임신 전 유산만 3번, 의사 남편 미워졌다"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종합] 이윤지 "둘째 임신 전 유산만 3번, 의사 남편 미워졌다"


이미지 원본보기0000636020_001_20231111092201337.jpg?type=w540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낳기 전 세 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정한울 서로 다른 육아 방식! 뭐가 정답일까? 방법은 이렇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윤지는 첫째보다 둘째가 아빠를 더 닮았다며 “둘째가 아빠를 빼다 박았다. 성격은 서로 아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수술대신 수중 분만으로 출산했다는 이윤지. 그는 “욕조 안에서 아이 나오는 걸 봤기 때문에 너무 깜짝 놀랐다. 도대체 뭘 이렇게 많이 먹은 건지 뽀동뽀동 했다”고 회상했다.

첫째 출산 후 5년 뒤 둘째를 낳기까지 아픔도 있었다. 이윤지는 “유산을 3번 했다. 수술을 3번 하게 됐다. 그때는 조금 힘들었다. 이대로 둘째 아이를 못 만나고 끝날 것 같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잦은 유산으로 치과의사 남편과의 관계도 안 좋아졌다. 이윤지는 “서로 예민해졌다. 남편이 ‘몸에 안 좋은 커피 마시게?’라고 말하며 그게 또 미워지더라”며 “내가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 하나만 가지고 준비를 배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619 / 12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