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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송재호, 오늘(7일) 3주기‥숙환으로 별세한 그리운 국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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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송재호, 오늘(7일) 3주기‥숙환으로 별세한 그리운 국민 아버지


이미지 원본보기202311061435385857958_20231106144153_01_20231107060101212.jpg?type=w540故 송재호/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나율기자]故 송재호가 오늘(7일) 3주기를 맞았다.

7일 故 송재호가 사망 3주기를 맞았다. 지난 2020년 11월 7일, 고인은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故 송재호는 당시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건강이 악화되면서 끝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를 비롯한 대중들은 슬픔에 잠겼다.

그도 그럴것이, 故 송재호는 대중에게 '국민 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지난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데뷔한 고인은 싸리골의 신화', '애와 사', '눈물의 웨딩드레스', '영자의 전성시대', '별 하나 나 하나'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113 수사본부', '귀향', '사랑이 꽃피는 나무',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동네의 영웅', '추적자 더 체이서', '보고싶다', '싸인', '도망자 플랜비', '내 남자의 여자', '부모님 전상서', '질투의 역사', '자전차왕 엄복동'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같은해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도 故 송재호를 기렸다. 지난 2020년 12월 31일, KBS는 고인에게 특별공로상을 줬다.

당시 시상을 맡았던 배우 박인환은 "난 아직도 이분의 따뜻한 미소가 잊히지 않는다"며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열정 넘치는 배우였다"라며 그리워했다.

MC였던 조여정 역시 "송재호 선생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미소다. KBS 드라마 속에서 인자한 아버지 같은 미소를 짓던 얼굴이 잊히지 않는다. 우리는 그분을 국민 아버지로 기억한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故 송재호가 수많은 작품을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나간 지 벌써 3년이 흘렀다. 고인을 기억하는 대중들이 여전히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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