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번에도 쿨내 진동…'전 남친' 던 신곡 홍보 "노래 좋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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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이번에도 쿨내 진동…'전 남친' 던 신곡 홍보 "노래 좋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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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전 연인 던을 응원했다.
현아는 16일 "노래좋다"는 글과 함께 비디오 링크를 공유했다. 해당 링크를 들어가면 지난 15일 발매된 던의 신보 타이틀곡 'Star (Feat. 10CM)'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나온다.
던은 15일 새 EP 'Narcissus (나르시스)'를 발매했다. 이에 앞서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그는 앨범명의 의미에 대해 "진짜 사랑을 할 때는 어느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중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이별은 그 사람과 멀어지는 것이 아닌 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공개 연애를 했던 이를 떠오르게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현아도 던의 컴백을 응원, 신곡을 홍보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4월에도 현아는 자신의 계정에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하면서,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며 신곡 가사 일부도 함께 적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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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현아가 직접 결별 소식을 알렸다.
오랜 시간 대중의 응원을 받던 공개 커플이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데다, 서로를 언급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고 종종 목격담까지 나오던 터라 재결합설도 수차례 불거졌다.
첫 번째 재결합설에 현아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후에는 양측 다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계속되는 침묵이 긍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던이 직접 지난 4월 웹 콘텐츠를 통해 직접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현아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던은 "나도 그렇고 현아도 그렇고 맞다, 아니다 안 하는 이유는 이 여론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맞다 아니다 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며 "중요한 건 현아와 날 이런 관계적인 거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금 만나든 안 만나든 서로 제일 사랑하고 제일 잘 이해하고 서로의 편인 건 맞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현아도 지난 8월 웹 예능에서 "만나는 사람 있지"라는 물음에 "없다"고 답했다. 또한 앞서 현아는 던과 함께 EP '1+1=1'을 냈었는데, "아직도 1+1이냐 그냥 1이냐"는 물음에 "1(일)이다"라고 답하며 직접 현재 연인이 없음을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헤어졌지만 "서로의 편"임을 강조한 두 사람의 쿨한 행보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전 연인 던을 응원했다.
현아는 16일 "노래좋다"는 글과 함께 비디오 링크를 공유했다. 해당 링크를 들어가면 지난 15일 발매된 던의 신보 타이틀곡 'Star (Feat. 10CM)'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나온다.
던은 15일 새 EP 'Narcissus (나르시스)'를 발매했다. 이에 앞서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그는 앨범명의 의미에 대해 "진짜 사랑을 할 때는 어느 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중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이별은 그 사람과 멀어지는 것이 아닌 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공개 연애를 했던 이를 떠오르게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현아도 던의 컴백을 응원, 신곡을 홍보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4월에도 현아는 자신의 계정에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하면서,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며 신곡 가사 일부도 함께 적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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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현아가 직접 결별 소식을 알렸다.
오랜 시간 대중의 응원을 받던 공개 커플이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데다, 서로를 언급하는 것에도 거리낌이 없고 종종 목격담까지 나오던 터라 재결합설도 수차례 불거졌다.
첫 번째 재결합설에 현아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후에는 양측 다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계속되는 침묵이 긍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던이 직접 지난 4월 웹 콘텐츠를 통해 직접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현아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던은 "나도 그렇고 현아도 그렇고 맞다, 아니다 안 하는 이유는 이 여론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맞다 아니다 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며 "중요한 건 현아와 날 이런 관계적인 거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금 만나든 안 만나든 서로 제일 사랑하고 제일 잘 이해하고 서로의 편인 건 맞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현아도 지난 8월 웹 예능에서 "만나는 사람 있지"라는 물음에 "없다"고 답했다. 또한 앞서 현아는 던과 함께 EP '1+1=1'을 냈었는데, "아직도 1+1이냐 그냥 1이냐"는 물음에 "1(일)이다"라고 답하며 직접 현재 연인이 없음을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헤어졌지만 "서로의 편"임을 강조한 두 사람의 쿨한 행보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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