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홍콩 칩거 고백 후 홍콩관광청서 연락? “일이 막 커진다 커져” [뉴욕뉴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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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홍콩 칩거 고백 후 홍콩관광청서 연락? “일이 막 커진다 커져” [뉴욕뉴욕2]
이미지 원본보기홍콩관광청에서 연락이 왔다는 말에 어이없어하는 이서진 / 사진 =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이서진이 홍콩관광청에서 연락이 왔다는 말에 어이없어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 첫 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가 ‘채널 십오야’의 텐트폴이라고 말했다.
다른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우리 텐트폴 두 번째가 ‘이서진의 홍콩홍콩’이다”라며, “기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영석은 “얼마 전에 홍콩 관광청에서 전화가 왔다는데 들었냐”라며, “이서진 씨가 홍콩에 와서 옛날 추억 한번 말씀해 주시면 자기들이 협찬하고 싶다고”라고 밝혔다.
나영석의 말을 들은 이서진은 “정말 일이 막 커진다 커져”라며 어이없어했다.
앞서 이서진은 ‘채널 십오야’의 ‘나불나불’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최고 위기로 15년 전 홍콩 체류 당시를 꼽으며, 배우 김정은과 결별 후 약 2개월간 홍콩에서 칩거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나영석은 “진짜 홍콩관광청에서 연락이 왔다니까”라며, “아주 포지티브한 추억이 아닌데 그거 괜찮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서진은 “그 ‘나불나불’ 하나로 지금 엮인 게 도대체 몇 개야”라며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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