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열애가 대세?"…前남친=연예인, 과감히 밝힌 ★ 연애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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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가 대세?"…前남친=연예인, 과감히 밝힌 ★ 연애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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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근 스타들이 '공개 열애', '전남친' 등을 언급하며 거침없는 솔직한 토크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한선화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인터뷰에서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선화는 데뷔 후 한 번도 열애설이 없었다고. 그는 "달짝지근한 순간이 저에게도 있었다"며 "요즘 공개 연애나 결혼 기사가 너무 멋있다. 이런 기사 난 걸 보면 예쁘더라. 나이가 드니 그게 멋있더라"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열애설에 대해 부정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며 공개 열애에 긍정적 의지를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금사빠'라고 밝히며 "일할 때 집중하는 사람이 멋있다"라며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석에서 있으면 어색한 걸 푸는 역할을 한다. 화기애애하고 좋지 않냐. 그게 플러팅이 된다면 나의 장기 아닌가"라며 플러팅 기술도 언급했다.
열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스타들의 솔직담백한 매력이 돋보인다. 산다라박 또한 지난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남친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습생 때도 연애하면 잘린다.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 데뷔 후에는 5년간 연애 금지령이 떨어졌다. 종종 사이버 연애를 했다. 매니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문자로 연애했다. 6개월을 사귀어도 차에서 한 두 번 본 게 다다"라고 발언했다.
전 남친과의 열애담도 들려준 그는 "휴가를 받으면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다. 이날만 기다리고 있었나 보다. 당일날 무서운 거다. 나가면 파파라치가 많던 시절이었다. 당일에 잠수를 탔다. 연예인과 사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18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을 통해 전남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전 남친에게 연락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연락 온다, 100%”라는 시원시원한 답변으로 MC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혜진은 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이하 '연참') 187회에서 전남친을 저격해 이목을 모았다. 남성도 외모에 대한 압박을 받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혜진은 "그래서 좀 많이 사주긴 했지. 너무 꼴 보기 싫게 입고 나와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유는 1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 "연애한 지가 오래됐다"며 과거 비밀연애담을 털어놨다.
그는 비밀연애 당시 "인천 바다를 놀러 갔다. 사람 없는 곳을 찾아서 계속 들어갔다"며 "이야기하다가 돌아가려는데 모래 사장에 바퀴가 빠졌다. 둘 다 연예인이라서 사람을 부를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핫펠트(예은)은 SBS플러스 '연애도사'에서 "제가 한 번 만났던 분 중에, 그 분도 일을 끝내고 저희 집에 오는 상황이었다. 제게 편의점에 가서 칫솔을 좀 사다 줄 수 있냐고 하더라.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니, '그럼 팬티도 좀 사다 달라'라고 하는 것"이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팬티를) 사긴 샀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 때 '이걸 내가 사다 주는 것이 맞나?' 싶더라. 본인의 물건도 스스로 구매를 못 하는 사람이라면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뒤에 얼마 안 돼서 헤어지게 됐었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최근 스타들은 전 남자친구에 대해 스스럼 없이 직접 밝히며, 솔직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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