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소설) 우린 친구 그 이상이다 -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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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차량의 특성상 차대가 제법 높은 데다가 중석이 주로 끌고 다니는 차량은 외산 차량이라
서양인들의 키에 맞춰져서 더욱 높다. 그래서 엄마의 홀쭉한 허리를 잡아 들어올려 승차를 도
운 나중석이 운전석에 앉자 말자 엄마의 손을 찾아 쥐며 묻는다.
"엄마. 뭐 먹고 싶어? 내가 오랫만에 한 턱 쏠께!"
"음... 저 멀리에 바다가 보이는데 왔으니.. 모듬회?"
요즘 소희가 몸매관리에 내살 같이 아까운 돈까지 쏟아붇는데 살찔 음식은 안 내킨다.
"음.. 그럴까.. 아는데도 있으니 가지 뭐. 준배랑 이전에 가서 먹어 봤거든? 자연산 회!"
"어머. 그러니? 자연산이면 무척 비싼데 아니야?"
중석도 그렇지만 소희도 헛돈 안쓸려고 노력하는건 마찬가지이다.
"아니야. 안 비싸. 어부 할아버지가 별로 안큰 통통배 타고 직접 낚시대로 이따만한 큰 광어
잡는것도 구경 했거든? 그러니까 우리도 따라서 배낚시를 했었거든?"
"어머나? 그랬어? 나도 같이 데려가주지. 너무해."
앙주먹으로 아들의 떡대 좋은 어깨를 툭치며 한창때의 처녀처럼 어깨를 흔드는 소희다.
"크크크! 그럼 엄마 내려온김에 하루 시간 빼서 배낚시도 할까?"
"응! 너무 재미 있겠어! 호호호!"
나중석이 바로 차를 몰아 조금씩 어스름이 몰려오는 포장길을 달려 몇가구 안되는 방파제와
작은 항구가 있는 어촌 마을로 들어 섰다.
마을 끝쪽에 갯바위군과 붙어 있는 기왓집이 있었는데 그 집의 마당까지 진입한 중석이 차의
라이트를 끄고 먼저 내리자 머리가 하얗게 센 할아버지가 방풍 이중문을 열고 나온다.
'드르르륵!'
"어이구! 나실장! 오랫만일쎄!"
"하하하! 선장님! 잘 계셨어요!"
"흘흘흘! 그럼그럼! 아! 애인분과 같이 오신겐가?"
"흐흐흐! 넵! 자연회 좀 먹고 싶다고 해서요. 잠시만요!"
나중석이 부유한 사모님 답게 조수석에 가만히 앉아서 눈웃음을 짓고 있는 엄마에게 또 한번
양팔을 내밀어 안아주며 차에서 내리게 한후에 허리에 팔을 두르고 할아버지 앞에 나섰다.
통통배의 선장이자 육순쯤의 노인은 아가씨와 아줌마의 합체품 같은 묘한 느낌의 무척 아름
다운 여자가 낚시배에 다는 상당한 광량의 네온 조명등에 제법 젖꼭지의 유륜이 비쳐 보여서
너무나 야해 보였다.
오랫만에..아니 오늘같은 눈호강은 요즘들어 자주 하지만 그래도 격이 다른 호강을 보는 할
아버지의 인중이 주욱 늘어진다.
딱 티비에서나 나올만한 중견의 연예인 같은 아가씨 같아서 정말로 탤렌트인가 싶어진다.
"우리 나실장 애인분이 참 예쁘시구만!"
"호호호! 만나서 반가워요. 선장님."
노익장이랄까 아니면 연륜이랄까 소희의 유륜이 거의 비쳐 보이고 유방 모양도 어느정도 적
나라하게 비쳐 보이는데 고개만 끄덕이며 시선을 굳이 회피하지도 않는다. 뻔뻔하다면 뻔뻔한...
"헐헐헐! 너무 보기 좋구만! 우리 듬직한 나실장도 이제 장가를 가게 생겼구만! 일단 이리로..."
"크크크.. 제 나이에 장가는 좀 일찍죠?"
"푸훗... 어머! 세상에... 너무 멋지다아!"
장대들로 전기선을 끌어 환하게 밝혀진 곳으로 따라 가보니 정말 대단한 장소였다.
실내장판으로 윗판을 깨끗하게 만들고 두개를 붙여 놓은 평상이 갯바위 위에 참으로 교묘히
주변이 손질되어 자리 잡고 있었다.
자연 회손이나 마찬가지지만 어차피 옛날부터 집에 딸린 대지여서 불법이라긴 모호했다.
절묘하게도 바다쪽은 훤하게 트였지만 다른 삼면은 외부와 가려진 모양새였다.
"우리 하사장이 아이디어를 내줘서 이렇게 멋진 놀자리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줘서 얼마나 고
마운지 몰라. 우리 집에 오는 손님마다 홀딱 반한다니까? 클클클! 마침 오늘은 예약이 없어
서 비어 있는게 또 얼마나 다행인지.. 어여 앉으시라고! 이쪽에 어여쁜 아가씨도!"
"어? 예약이 없으면 고기도 안 잡아 놓으신거 아닌가요?"
사실은 예약은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펑크를 냈다. 하지만 예약금만 홀랑 먹기에 개이득..
그리고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거의 남녀 커플 손님이였고 평상위에서 회와 술을 마시다가 붙
어 먹고 노는게 일상이였다. 그래서 노인장은 자신만 아는 훔쳐보기 포인트에서 손님들의 떡
질을 몰래 훔쳐보는 재미가 사는 낙이였다. 게다가 며느리가 내려온 후로는 같이 훔쳐본다.
"헐헐헐! 이상하게 오늘 새벽에 고기를 잡아 놓고 싶더라고? 그래서 씨알이 엄청 굵은 감성
돔 한마리하고 다른 괴기들도 잡아 놨다네! 나실장이 이렇게 오기를 하늘이 알려준게야."
"호호호! 하늘이요? 너무 감사한 하늘이네요?"
"큼. 제가 도와드릴까요?"
신들린 회뜨기 솜씨를 가진 노인장인지라 중석이 배우고 싶어서 해본 말에 양손을 젓는다.
"아니야! 아니야! 근간에 우리집 며느리가 일자리를 잃고 지금 우리집에 내려와 있다네. 저
번에 이야기 했잖은가..."
"아... 그 불의의 사고요?"
"어머! 사고? 집안에 우환이 드셨어?"
일단 나중석과 민소희가 평상에 오르고 할아버지도 회를 장만하러 가버리자 너무나 시원하게
도 짠내가 섞인 바닷 바람이 제법 느껴지는 풍경을 잠시간 주변을 둘러보느라 바쁜 모자였다.
"하아.. 여기 너무 시원해. 저 멀리 바닷가에 가봤는데 낮에는 후덥찌근 하더라..."
"계절이 계절인데 그렇지 뭐... 여긴 저위 차양막을 치면 한 낮에도 그럭저럭 시원해."
바닷바람이 자꾸만 민소희의 원피스 치맛자락을 펄럭거리며 들추자 한손으로 치부쪽을 꾹 누
르고 있던 소희가 바람에 자신의 유방 모양도 고스란히 표나고 있다는것을 이제야 자각한다.
아들이 자신의 유방 부위를 훔쳐보고 있다는것도 알아채고 중석이 뜨끔하며 쑥쓰럽다는 미소
를 짓자 소희도 마주 눈웃음을 친다.
"후훗. 얘! 그렇게 보기좋니? 볼려면 대놓고 봐. 그게 뭐니.. 남자 답지 못하게."
"크! 우리 엄마 너무 섹시하게 변해서 그만. 정말 미안해~"
핸드백을 들어 무릎위에 놓은 민소희가 머리를 다시 풀더니 머리를 올려 묶어 목을 다 드러
내 놓는 헤어 스타일로 바꾸고 있다.
중석은 엄마의 팔짓에 따라 두 유방이 슬쩍 슬쩍 들려서 무척 싱싱하고 탄력있게 흔들거리자
이제는 대놓고 즐기듯 본다. 노브라의 생유방이고 한겹 천만 없다 생각하면 유방모양이 그대
로이고 특히 특수 선박용 조명의 특성 때문에 유륜까지 그대로 비쳐 보인다.
"있잖니. 민지란 년하고 많이 친해진 모양이네?"
"음? 민지란 년? 크크크! 사정이 있어서 한바탕 싸우고 엄마가 왔을때 쯤에 겨우 화해 했다."
"싸워? 화해? 그 계집애하고 무슨 일 있었니? 왜 싸웠어?"
"그냥... 뭐랄까.. 좀.. 그 애가 고집이 상당해서.. 변덕도 죽 끓듯하고.."
"흥! 우리 아들같이 멋진 남자가 어디 있다고. 완전 짜증나게 생겼더만.."
"그거야. 우리 엄마니까 아들이 예쁘고 멋져 보이는거지. 사실 나 여자한테 인기 없잖아."
"흥! 우리 아들 요즘 돈도 잘 벌고 번듯한 회사에 기획!총괄!현장! 실장님인데 뭐가 부족해서?"
"뭐.. 그걸 제대로 알아주는 여자도 없고..... 쯥...."
중석은 자신의 스펙을 나름 많이 올린것 같은데 일만 한다고 여자 만들 겨를이 없는게 아쉽다.
"석아! 집에 자주 들리면 안돼? 우리 아들 얼굴 다 까먹어서 다시 눈에 찍어 갈려고 왔잖니."
"크크크! 안 그래도 나도 집에 너무 소홀한것 같아서 조만간에 올라갈려고 했지."
아들의 말에 웬지 재미있는 귀가 풍경이 펼쳐질것 같다. 준배가 실컷 아들에게 쳐 맞는 쌤통..
"하아.. 우리 석이가 돈 많이 버는것도 좋지만 가족끼리 떨어져 사는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
"뭐.. 요즘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신혼부부끼리도 기러기 부부니 주말 부부니 많잖아?"
"하아.. 그러게. 그래도 우리 준배는 집에 잘 들어와서 가족들 잘 챙기니까 다행이지 뭐니?"
"큼... 엄마...."
"....응?"
"준배 사랑해?"
아직 그런 질문을 할 단계는 아닌것 같은데 뭐가 그리 급한지 느닷없이 묻자 민소희는 퍼득
몸을 떨면서 너무 당황스럽고 갑자기 울고 싶어졌다. 실제로 울상을 짖고 있는 소희였다.
"뭐... 천천히 대답해도 되고... 울지마. 다 이해해."
잠시후 중석도 처음 보는 젊은 새댁 아줌마가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큰 상과 쟁반에 세번을
왔다갔다하며 회와 소주 그리고 찌께다시를 옮겨오고 있다.
화장도 하지 않은 아줌마가 힐끔 힐끔 너무나고 있어 보이고 섹시한 민소희를 곁눈으로 훔쳐
보다 소주병을 넘어 뜨리는 실수도 저지른다. 특히 노브라의 가슴 부위는 조금 충격이였다.
"그.그럼... 맛있게 드세요. 다른거 필요한거 있으시면 전화주시고요."
"이봐요. 잠시만.. 수고했어요. 여기. 팁."
민소희가 명품 핸드백을 열자 눈이 다 반짝거리는 젊은 아낙이 건네오는 십만원권 수표 한장
을 공손히 양손으로 받아 들더니 꾸벅 절하듯 인사하고 기왓집쪽으로 걸어간다.
사실 젊은 아줌마가 절하듯 인사할때 브라에 싸인 가슴살이 훤하게 잠시간 보여졌다.
"크! 우리 엄마도 통 크네?"
"후훗. 사실은 너무 아깝지만. 불쌍해 보여서... 내 십수년전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사정을 세세히 알지 못해도 알만한 조금전 아낙네도 과부댁이 된지 불과 일년도 되지 않았다.
"아... 정말 그렇네.... 흠...."
"얘! 얘! 다 지난일인데 심각해 하지마! 그냥 넘어가!"
양팔을 파닥거리듯 젖던 민소희가 소주병을 따서 아들의 술잔에 한잔 붇자 냉큼 엄마의 손에
서 병을 채가서 술을 따르는 나중석이다.
"우리 아들하고 정말로 오래간만에 술 마시네?"
"응.. 나도 갑자기 술 땡기는데.. 난 한잔만 마실까..."
지역이 지역인지라 대리기사를 못 부르는게 한이다. 물론 만만한 한대리를 부르면 되겠지만
그러면 모텔 일에 지장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지금 엄마가 너무 야시시해서 함부러 남에게
보여주기도 많이 그러했다.
"난 오랫만에 아들도 만났으니 많이 마실래! 호호호호!"
"그러던지."
중석은 회를 주로 주워 먹고 엄마의 잔이 빌때마다 채워주며 엄마의 아름다움을 주로 즐겼다.
"뭘 그렇게 시선도 못때고 보니? 내가 그렇게 보기 좋아서?"
"응. 우리 엄마 오래간만에 보는데 이참에 나도 눈에 박아 넣어야지."
아들의 말에 가슴속이 찌르르한 소희다. 어쩜 제 아빠처럼 무뚝뚝해도 쉽게 감동을 시킬까...
"그러렴~! 쭈웁! 캬! 너무 맛 좋다! 우리 아들이랑 술 한잔 하는것도!"
"크크크! 우리 엄마 술 잘 마시네? 그새 주당이 되기라도 한거야?"
"아들이랑 함께 마셔서 술맛이 좋아서 그런거야. 이 덩치만 산만한 둔탱이 맹꽁아!"
"크크크! 자자! 한잔 더! 어이구 잘 마시네?"
이제는 겁도없이 한입에 털어 넣듯 엄마가 마셔대자 중석은 엄마가 꽐라가 될때까지 술을 퍼
먹여 볼까 싶어졌다.
결국 소희가 술주정을 슬슬 시작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꼭 집에 들어오라는 권유반 협박반의
으름장도 들어주며 엄마를 제대로 꽐라로 만드는데 성공한 나중석이다.
중석이 또 공주를 안듯 소중하고 인사불성이 된 어여쁜 엄마를 조수석에 앉히고 마당에 나와
서 그런 꽐라가 된 아름다운 아가씨를 보고 혀를 끌끌 차던 할아버지가 나중석이 선뜬 건네
오는 백만원짜리 수표를 한손으로 받는다. 이 할아버지 은근히 대가 쎄고 고집불통이다.
"어이구! 이렇게 큰 금액은 거슬러 줄수가 없는데."
"저기 선장님. 조만간에 우리 엄...큼... 죠기 깔쌈한 아가씨랑 낚시하고 싶거든요?"
"아! 그럼 이게 도선비? 헐헐헐!"
"그건 아니죠. 이건 예약도 할겸 계약금입니다."
"그런가? 돈도 잘 버는 우리 나실장이니 염치없이 고맙게 받겠네. 그런데 언제 낚시 하러올건가?"
"제가 내일쯤 전화로 연락 드릴께요. 저도 바쁜 스케줄 조정해야 해서..."
"클클. 그러게나.. 나도 준비를 하고 있어야 게꾸만.."
"휴우.. 그럼 오늘은 이만 가볼께요.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중석이 꾸벅 인사를 하고 차를 몰고 다시 모텔로 돌아와서 아직도 인사불성으로 꽐라가 되어
사지를 추욱 늘여뜨리는 엄마를 공주 안기로 받쳐들고 숙소로 들어왔다.
품안에 한가득히 느낌이 죽여주는 엄마를 이대로 무인도에 숨겨놓고 자신만 즐기고 싶어진다.
숙소 침대에 엄마를 길게 눕히고 물티슈를 팩채로 들고와 엄마의 얼굴과 입주변을 닦아 볼려
고 애써보다 엉망이 되어버리자 이게 아니다 싶은 중석이다.
"아.. 맆스틱이며 화장이... 잘 닦이지도 않고 번지네.. 쩝.. 어쩌지..."
후다닥 컴퓨터를 켜서 여자들이 화장을 말끔하게 지우는 법을 찾아내서 겨우겨우 엄마의 얼
굴 화장을 지울 수 있었다.
"으아.. 여자들 화장은 역시 장난이 아니구만. 그냥 그대로 둘껄.. 사서 고생.. 휴...."
중석은 화장을 지우느라 난리법석을 부려도 깨어날 기미는 커녕 술로 기절이라도 한듯한 엄
마를 보면서 여자가 대책없이 꽐라가 되면 정말 큰일나겠구나 실감을 했다.
갑자기 누나나 여동생이 걱정이 다 되고 지금 당장이라도 전화해서 꽐라는 절대금지라고 엄
명이라도 내리고 싶어진다.
이제 화장을 지워서 그런지 많이 그립기만하고 친숙하기만한 엄마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머리
를 정리하듯 쓸어주다가 어째선지 자지가 자꾸 발기해 오자 중석은 고개만 갸웃한다.
"음... 왜 서는거지? 안꼴리는데? 자는 엄마라서? 그건 아니고.. 역시..."
나중석은 지금 이렇게 세상이 다 무너져도 의식불명인 엄마의 노브라 노팬티를 몰래 확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자꾸만 치밀어 올랐기 때문이라고 자각을 했다.
무방비한 엄마를 보고 있자니 음란마귀가 들이 치밀고 있다.
"어디.... 와.. 여전히 탄력좋네? 우리 엄마 유방.... 준배 새끼는 매일 이렇게 만질만한 우리
엄마 유방을 원없이 물고 빨았고 좆대도 끼워서 파이즈리까지 즐기겠지.. 휴..."
아무리 어릴적까지 자기전에 만지고 자던 엄마 유방이지만 여자로 느끼며 만지니 너무 색다
른 느낌이다. 사실 중석은 어릴적부터 딴 애들보다 우월한 몸이였지만 열두살까지 엄마 찌찌
를 만지며 자기 일쑤였다.
민지 말처럼 제대로 마마보이라면 마마보이이고 엄마를 슬프게 할 짓은 절대로 안 할려고 웬
간해선 참고 사고를 안칠려고 무척 노력했었다. 엄마가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준배도 절친처럼 이쁜 엄마를 슬프게 할 짓은 절대로 안할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중석은 엄마의 유방을 만져도 안 깨자 이제는 양손으로 엄마의 양 유방을 옷위로 떡 주무르
듯이 주물럭 주물럭 즐겨보는 중석이다. 웬지 그리운 감촉과 쿠션이고 의외로 성적인 기분은
점점 더 삭혀졌다. 역시 어릴적부터 실컷 만져봐서 그다지 특별한 느낌이 적다.
"엄마.. 그러게 뭐하러.. 아들같은 어린애하고 사귀냐. 그러니 아들도 반쯤 미쳐서 꽐라된 친
엄마나 성추행하고 막 이러잖아? 이거 제대로 패륜이지.. 그냥 엄마가 깨어 있을때 엄마 찌찌
만지고 싶다고 하면 만지게 해줄 엄마한테 이게 도대체 무슨짓인지.."
나중석은 한팔을 뻣어 엄마의 치마자락을 잡아 배위로 끌어 당기자 엄마의 보지살 부근이 눈
부시게 시야에 들어왔다. 처음으로 직접 육안으로 가까이 보게 되는 엄마의 생보지지만 상당
하게 눈에 익어 보이는 사타구니와 보지털의 형태이다.
살짝 벌려진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일자의 보지금도 나이에 비해 훨씬 덜 오염되어 보였다.
소음순 꽃잎 두장이 세로로 딱 서로 달라붙어 끝쪽만 연갈색으로 착색되고 대음순의 살주변
은 붉은기가 맴돌고 있었다. 아마도 전날이나 오늘 아침 나절에 섹스라도 즐긴건가 싶어졌다.
단순히 엄마의 생보지를 직접봐서 그런거 보다는 엄마의 보지가 준배의 자지에 뚫린 보지라
는 생각과 상황이 너무 꼴려서 자지가 갑자기 딴딴하게 발기되고 있는 중석이다.
"흐음.. 정말 예쁘고 야한 보지네.. 이 보지를 준배가 심심하면 물고 빨고 박았을꺼란 말이지.
최근까지도 수없이 붙어 먹고 있었겠지. 뭐 당연한 소린가..."
준배도 하지 않을것 같은 꽐라된 여자의 속살 벗겨보기를 하는 자신이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러나 싶어진다. 하지만 어째선지 친엄마의 은밀한 속살을 친아들이 보는건데 무슨 문제가
있냐 싶어지기도 한다.
근친상간으로 강간으로 따먹고자 하는 짓도 아닌데.. 정말로 박아볼려고 이러는건 아니였다.
나중석은 엄마의 보지와 보지털이 휜히 노출된 모습에 시선을 계속 주면서 침대에서 내려와
옷을 훌렁훌렁 벗은후에 팬티까지 벗어 버렸다.
남이보면 많이 핏줄도 둘레에 툭툭 불거지듯 솟아 흉측할만한 대물 자지가 빳빳하게 서 있다.
역시나 엄마의 보지는 학창시절부터 수없이 눈알이 다 빠지게 보면서 자위했었던 엘프녀 보
지와 거의 흡사하게 닮았다. 아니 그 보지가 다름 아닌 이 보지란걸 두 눈으로 직접 확인까지
해보게 되었으니 중석은 친엄마 엘프녀 야꼴 사진으로 수없이 자위나 했었던 개쓰레기에 개
잡놈이란걸 이제서야 인증하게 되었다.
그런 개놈으로 만든 준배를 탓하고 싶지도 않고 어쩌면 자신도 이제서야 준배처럼 개놈다운
인간이라도 되고 싶은게 아닌가 싶어진다. 그래서 오늘 꽐라 된 친엄마의 유방도 주물럭 거
리고 보지나 허락도 없이 실컷 훔쳐보고 있는것이고... 딱히 싫은 변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준배도 어쩌면 중석과 같은 상황이라면 친엄마 보지를 몰래 보고 싶지 않았을까 싶어진다.
요즘 같아선 일과 돈에만 신경과 정성을 기울였던 자신보다 준배가 훨씬 인간다운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진다. 그 껄렁하고 밝히며 마음에 드는 여자라면 무슨 수를 쓰든 과감하게 여자에
게 온갖 수작도 부리고 자빠뜨려 버리는 준배가 너무 부럽고 닮고 싶어지고 있는 중석이다.
그런데 엄마의 보지와 자신의 크게 발기한 대물자지를 번갈아 보다가 어쩐지 허탈해져서 싸
지도 않고 좆대는 여전히 꼴려 있는데 갑자기 심리적인 현자타임이 오기 시작하는 중석이다.
나중석이 너무 복잡하고 착잡한 머리속도 식힐겸 샤워기 물줄기를 머리에 집중적으로 맞다가
알몸으로 머리를 털어 말리며 다시 침실로 들어오니 엄마는 여전히 누였던 자세 그대로 기절
해 있었다.
나란히 뻣은 허벅지 사이로 다물린 보지살도 어느 정도 잘보이는 모습이라 엄마의 애인만이
볼 수 있는 비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학창시절부터 준배만 볼 수 있었던...
완전 꽐라가 되어 친아들을 세상으로 내보낸 보지를 휜히 내보이는 엄마가 갑자기 측은해진다.
자지가 엄마의 보지를 보고 또 다시 발기가 되어 있길래 오른손양으로 자위하듯 기둥을 부여
잡고 엄마 보지쪽을 향하게 하고 훑으며 쾌감을 즐겼다.
"아.. 몰래 박아 볼까.. 내가 태어난 엄마의 보지 구멍에... 쓰읍...."
차마 그래선 인간을 포기하는 것이기에 중석은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지금 자신의 침대에 보
지 부근을 훤히 드러내고 드러누운 엄마의 사진을 여러가지의 구도로 찍어 버렸다.
나중에 귀중한 딸감으로 쓸려고.... 언제 어디서나 딸감은 착실히 챙기는 나중석이다.
"휴우.. 이 미친놈아. 이러다 천벌이나 받지. 써글놈..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병신같고 찌질한
새끼... 아주 돌아 버리고 싶어지네."
아무리 엄마가 자신의 절친과 부적절하게 붙어 먹고 놀아 났어도 자신까지 이래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이래서는 안되기에 더욱 흥미가 돋고 금단을 저지르는 극한 위
기감과 되돌릴수 없는 불장난 같은 열기속에 빠져들고 싶은 중석이다.
꽐라가 됐는데 몰래 박아 버리면 엄마도 모르지 않을까 싶은 음란마귀이자 악마의 유혹에서
겨우 벗어난 나중석은 팬티를 찾아 입은후에 엄마의 옆에 누워 유방에 한손을 얻고 어릴적처
럼 엄마의 찌찌나 주물럭 주물럭 거리며 잠에 들었다.
중석은 엄마 찌찌 만지는 재미는 여전히 최고시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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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박아 넣냐고 불만일 분이 있으시겠지만...
남도 아니고 친엄마를 수면중 강간하면 그건 정말 좀 아닌듯.
뭐.. 오늘 아니면 다음 기회가 없는 원나잇 꽐라녀도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