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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우린 친구 그 이상이다 -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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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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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9 -



민소희는 이물감과 쾌감이 잔뜩 느껴지는 자신의 보지속을 눈을 사르르 감고 즐기며 당시를

추억하자 온몸이 짜릿해진다.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르는게 당시의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였기

때문이다.


하준배가 말하던 당시의 시절이 지금으로부터 오년여전쯤이였다.


당시에 민소희가 하준배와 섹스를 즐기기 시작하고 어리지만 능력은 대단한 애인이 생겨버려

웬지 꿀맛 같은 신혼의 기분이였기도 했었다. 게다가 하준배에게 한번 몸을 대주면 수당이자

화대를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많이 받았었다.


민소희가 부담없고 안전하게 몸을 파는 재미조차 느꼈다고나 할까..


하준배의 권유로 엘프라는 판타지 세계의 복장과 분장을 하게 한후에 사진을 찍어대다가 너

무 모델이 이쁘고 사랑스럽다며 무려 천만원의 거금을 그 자리에서 모델료로 쾌척 받았다.


민소희는 갑자기 생긴 거금에 너무 행복해서 많이 부끄럽지만 혹시나 남들에게 보인다면 자

신의 인생이 끝나버리고 얼굴도 들고 다니지 못 할 정도의 자신의 유방과 음부가 은근히 혹

은 상당하게 노출되는 포즈의 사진들을 찍혀 주었다.


그런데 일주일 정도후에 굳게 믿고 있었던 하준배가 그 민망하고 야한 사진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자신의 친아들에게 보여주고 복사까지 해주었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하길래 민소희가 너

무 화가 나서 하준배의 쌍코피가 터질 정도로 주먹으로 마구 때려 버렸었다.


콧구멍에서 코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웃으며 '민소희 주먹은 솜주먹이네? 하나도 안 아프다야

이건 사랑의 매?'라고 또다시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하준배가 어째선지 너무 안타까워 껴안고

펑펑 울어 버린 민소희였다.


이미 친아들에게 보여버린건 보여 버린것이고 그런 민망한 사진을 보여버렸는데도 어째서 자

신의 아들은 평소와 하나도 다를게 없냐는 민소희의 의문에 하준배가 그 자식이 너무 불효자

식이라서 자기 엄마도 알아보지를 못하더라고 또 천연덕스럽게 말하자 콧구멍을 막아줄려고

들고 있던 약솜으로 마구 때려 주었다. 뭐... 진짜로 솜 주먹이 된 셈이다.


그 일이 발단이 되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하준배가 아들방으로 통하는 집안의 비밀통로를 알

려 주었는데 놀랍게도 집안의 모든 방에 비밀 통로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그제서야 알게된

민소희였다.


그날 바로 민소희가 동굴탐험하듯 비밀통로를 따라 하준배의 손을 잡고 선답사를 했었다.


과연 그 말대로 아들방의 붙박이 장롱안으로 통하는 비밀 통로가 있기에 너무 신기했었다.


어째서 집구석에 이딴 비밀통로가 있냐는 민소희의 의문에 하준배가 '가족도 믿을게 못되니

까 그랬겠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길래 또 한번 준배가 너무 불쌍하고 측은해져서 품안

에 꼬옥 안아 주었다.


어쨌던 그날따라 웬일인지 어지간해선 집에서 잠을 자는 하준배가 일이 있다며 하룻밤 바깥

에서 자고 온다고 하자 집앞까지 배웅해 준 민소희는 집안일이 손에 안 잡혔다.


자꾸만 머리속에 '가족도 믿을게 못된다'는 하준배의 말만 수없이 되풀이 되고 자신도 친자식

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친아들의 친구와 몰래 할짓 못할짓 다해가며 놀아나고 있는 꼴이 너무

한심하고 자식들 보기에 너무 부끄럽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문득 민소희의 뇌리에 '설마 내 친자식들도 믿을게 못되는걸까?' 싶어 졌다.


어쩐지 머리속에 마귀가 한마리 들어온것처럼 혼란해하던 민소희는 그날 밤에 자식들의 비밀

이라도 알아내서 자신과 동급인지 확인하고 싶어졌다. 차라리 그랬으면 속이 편해질것 같아서

그런 마귀같은 생각이 들었는지도 몰랐다. 


아무튼 사정은 그래서 비밀 통로로 장녀인 나미주의 장롱속에 가보니 세상에 이 미친년이 어

디서 구한건지 모를 자기 남동생의 누드 사진을 보며 하체만 깐채 보지살을 마구 문대며 한

참 자위질을 즐기고 있는 중이였다.


즉시 장롱을 박차고 달려 나가서 머리끄댕이를 잡고 마구 흔들어 줄려다가 아직까지는 자신

과 동급은 아니지 않나 싶어진 민소희가 '이 미친년 두고보자'하며 다음 목표를 향해 움직였다.


장녀의 방 바로 옆은 전망이 가장 좋은 막내 딸의 방이였는데 장롱속에서 한참 친구와 수다

중인 막내딸의 통화를 엿듣다가 경악을 한 민소희였다. 저 순진하고 깜직한 겉보기와는 달리

얄밉고 앙큼하며 제대로 까진게 제 오빠와 붙어 먹어 볼 생각이 없냐며 딱 잘라서는 울 오빠

의 섹스파트너나 해보라고 통화 상대에게 자꾸만 권유하고 있는것이였다.


통화상대를 편하게 이름으로 막 부르는게 아마도 막내 딸년의 친구일듯 했다.


통화 상대는 자꾸 거절하고 있는 모양인지 '이 바보야. 그러다가 짱 머찐 우리 석이 오빠 딴

년이 낼름 채가면 넌 바로 낙동강 오리알 될꺼야. 내가 챙겨 줄때 머거.'라고 이제 막 중딩이

된 막내 딸조차 얼마나 까진년이고 딴에는 제 오빠를 은근히 생각하고 챙기는지 알만해졌다.


그래도 막내 딸년이 딴집 놈팽이에게 섹스파트너로 꼬셔지는 상황은 아니기에 조금은 안심을

한 민소희가 '벌써 발랑까진 우리 이쁜 막내 딸년 너도 두고 보자.'하며 다음을 기약했었다.


아무튼 이렇듯 몰래 엿보게 된 두 딸년들에게 너무 화가 나고 실망도 크게 한 민소희는 '내가

홀로 키워서 딸년들도 제 정신이 아닌가?'하며 한숨을 푹푹 내쉬며 마지막으로 은근히 기대와

궁금증이 폭발하는 아들방의 붙박이 장롱속에 침투 해 버렸었다.


어쩐지 민소희의 걸음이 엘프같이 가볍고 소리도 없는게 하준배가 이번에 새로 주문할꺼라는

여닌자..복을 입을 여자답게 첩자의 소질이 다분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습관적으로 장롱속을 정리하고 있던 민소희는 아들이 '이제 슬슬 딸치고

자 볼까.'하는 혼잣말에 귀가 솔깃 해졌다.


아들이 갑자기 방문을 잠그더니 팬티를 훌렁 벗자 정리하던 옷가지를 내려놓고 숨을 죽였다.


팬티를 벗자 말자 반쯤 발기하고 있는 친아들의 자지가 제법 커서 한번 놀라고 혹시나 팬티

도 갈아 입을려고 그러나 싶어서 옷장을 열어보면 아들에게 들킬까봐 두번 놀라고 아들의 이

어지는 혼잣말에 세번 놀라서 너무 심장이 콩딱콩딱 뛰어 민소희는 정신까지 아득해져 왔다.


이쯤부터 민소희가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 아찔한 흥분과 재미를 처음으로 맛본 순간이다.


어쨌던 아들이 컴퓨터를 켜며 하는 말이 '자기전에 우리 엄마랑 엄청 닮은 나의 엘프녀나 보

며 딸딸이 한번 치고 자야지'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자신의 아들은 제 엄마 사진도 몰라보는 불효 자식은 아니였던것이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도무지 분간이 안되던 민소희는 바짝 굳은채

아들의 컴퓨터 화면에 자신의 분장한 사진들이 나오자 너무나도 크게 발기한 몽둥이 같은 자

지를 훑어대며 자위를 시작하는 친아들의 모습에서 어째선지 시선을 전혀 못 땠다.



아들인 나중석이 집에 들어 오면 어릴적부터 늘상 팬티 한장만 입은채로 자신의 방구석은 물

론이고 집안을 활보하고 다녔는데 그렇게 생활하는 모습을 익히 봐왔던 민소희인지라 아들의

고추가 중딩때부터 웬간한 성인들만큼 기본 싸이즈가 크다는 사실을 엄마로서 잘 알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팬티만 입고 같이 티비를 본다거나 화장실에 들락거린다거나 그 큰 덩치가 정

신 사납게 왔다갔다 하는데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었다. 심지어 발랑 까진 두 딸년들도 팬티

바람의 아들을 보고 지년들끼리 귓속말을 하며 킥킥 거리는게 아마도 알고 있을 것이다.


과거 투룸뿐인 사글세집에 살때에 아들만 따로 골방 같은 작은 방에 지내고 엄마와 두딸들은

큰방에 같이 지낼때 장난삼아 우리 아들 고추 좀 만져 보자하며 팬티채로 만져본적도 있었다.


당시에도 제 아빠의 생전처럼 나중석이 팬티 바람으로 집안에서 항상 생활하기에 발기하기전

의 팬티채로 만져 봤었는데 제 아빠의 사이즈만큼 징그럽게 크다는 느낌이 받았었다.


아무튼 처음으로 아들의 자위를 훔쳐보며 왜 당시에 너무나도 민망했던 아들의 자위를 바로

외면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오고 자꾸만 손이 저절로 가서 자위하고 싶

어지는지 민소희는 스스로를 돌아보지도 못했었다.


그저 행여나 아들의 자위를 훔쳐보는걸 들킬까봐 숨까지 죽이며 아들이 휴지를 갖다대고 몸

을 움찔거리며 사정하는 모습까지 정신없이 훔쳐보다가 민소희도 같이 몸을 움찔거렸다.


마치 본능과도 같이 아들의 자위를 훔쳐보며 스스로 보지를 만지작거리다가 아들이 자위만으

로 절정의 사정감을 느끼는듯 하자 민소희도 함께 작게 오르가즘까지 느껴졌었다.


그렇게 한바탕 자위를 끝낸 아들이 사정액이 담긴 휴지를 뭉쳐서 작고 검은 비닐봉지에 넣은

후 침대 서랍에 넣자 고개를 갸우뚱한 민소희였다. 아들방을 청소할때 그 서랍도 수없이 열

어 보았는데 한번도 그 검은 봉지를 못 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들이 컴퓨터를 끄고 방의 불도 끈후에 스마트 폰을 든채로 침대에 누워서 무언가를

보면서 큭큭거리고 스마트폰에 뽀뽀하고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휴우~ 이 아가씨. 엘프녀 아니랄까봐 정말 예쁘고 섹시하다. 딱! 내 스타일인데. 휴.. 난 언

제나 이런 참한 여자를 사겨보지?'라고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못 때며 말하는 것이다.


순간 민소희는 고개를 갸웃했다.


아들이 혼잣말한 '이 아가씨'라는 호칭에 자신이 코스프레 한 사진말고 또 다른 젊은 엘프녀

가 아들의 이상형으로 존재하며 그 사진을 스마트폰 속에 넣어둔건가 싶었다.


당시에 엘프녀중 한명이였던 민소희가 하준배나 친아들이나 엘프녀만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

너무 재미있고 우스웠다. 자신의 미모가 아직 죽지 않아서 웬지 뿌듯해지기도 하고....


다음에 또 엘프녀가 되고 싶어지고 아들의 이상형인 또 다른 엘프녀가 누군지 엄청나게 궁금

해진 민소희가 어떻게 하면 아들의 스마트폰을 훔쳐볼 수 있을까 그 후로 궁리하게 되었다.


그런데 같이 살아 어렵지 않게 다음날 아들의 스마트폰을 몰래 훔쳐 볼 수 있었는데 또 한번

경악스럽게도 이상형이라는 스마트폰 속의 엘프녀가 다름아닌 민소희 자신의 엘프 분장 사진

으로 배경화면에 떡 하니 존재하고 있었다.


물론 스마트폰에는 유방이나 보지가 노출된 사진이 아니였지만 초록색 옷감의 소재가 조금은

얇아서 유방 젖꼭지가 살짝 음영으로 유륜이 표시나고 살짝 돌출된 유방의 첨단 부분이 노브

라임을 바로 알게 해주는 조금만 야한 사진이였다.


아들이 화장실에서 금방이라도 나올까봐 쫄면서 혹시나 노팬티인것도 표나나 해서 유심히 살

펴 보았지만 다행히도 그렇지는 않아 겨우 안심한 민소희였다.


그런데 어차피 하준배에게 찍혔던 자신의 엘프녀 사진중에 유방이나 보지까지 제법 보여지는

자신의 사진을 보며 아들이 자위한 사실을 이미 아는 민소희인지라 자꾸만 흥분이 되고 아들

에게 배경화면의 사진이 바로 친엄마인 내가 엘프녀라고 몰래 말해 주고 싶어지기도 했었다.


아들의 이상형이 자신이 분장한 엘프녀라니까 자꾸만 아들이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한때가 그

때쯤이였고 장녀인 나미주가 왜 아들의 나체 사진을 가지고 자위를 하게 되는건지 어쩐지 이

해가 되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 하준배가 알려준 비밀통로로 알아선 안될것 같은 친자식들의 비밀을 알게되어 괜

히 심란하고 불안하며 쓸때없는 사실을 알게 된 민소희가 조금씩 변해 버렸다.


그 이후로 하준배가 굳이 물어보면 숨기지 않고 은밀한 비밀까지 고백하던 방침에서 적어도

자식들과 관련된 사정이나 비밀은 함부러 말하지 않거나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게 됐다.


그래서 아들의 엘프녀 자위 목격사건 이후에 하준배가 아들이 친엄마의 엘프녀 사진을 보면

서 자위까지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말해주자 다 알면서도 과한 걱정과 괴롭고 슬픈척의 연기

를 하준배에게 실랄하게 보여줬었다.


그리고 지금 회상의 이야기도 아들이 자신의 야꼴 사진을 보면서 자위했다는 민망한 사실을

숨기고 그저 장단만 맞춰서 나준배가 마음에 들어 할 거짓말을 해 버리고 있다.


"네에.. 그런데요. 그때 우리 석이 고추가 너무 컸어요. 당신 말대로 자기껀 길고 석이껀 굵

어요. 아음.. 그런걸 보면서 저도 당신이 사다 준 가짜 자지를 넣으면서 자위를 하니까 너무

짜맀했어요. 아음..."

"그것도 내가 해보라고 해서 한거였잖아? 석이가 쓰는 방이 원래 옛날 가정부 개십알년이 쓰

던 방이였더든? 크크크! 내가 그 방에 옷장으로 통하는 비밀통로도 있다고 가르켜 줬잖아? 

크크크!"


아들의 자지가 대물이라는 사실은 오래전에 알았지만 하준배가 말해줘서 알았다는식으로 말

하게 되는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지금에서는 나중석 혼자만 자신의 방은 물론 모

든 침실에 옷장으로 통하는 비밀 통로가 있다는 사실을 방 주인인데도 몰랐다.


"아음... 네에.. 흐응.. 너무 좋아.. 아음... 당신 손가락 너무 좋아요. 하응..."

"소희야. 기억나? 우리 삼년전에 모두 같이 여름휴가 같을때?"


"흐응.. 네에.. 당신이 처음으로 미주 그년이랑 제대로 엮이던 시기잖아요. 흐음..."

"그래.. 그땐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어. 난 미주 누나도 내 딸로 삼고 말아야 겠다고

진즉에 마음 먹고 있었는데.. 그놈의 술이 웬수였지..."


너무나 뻔뻔하고 사실과 다른 하준배의 거짓말에 갑자기 짜증과 화가 솓구친 민소희가 자신

의 질속에 얕게 삽입되어 마구 꼬물락거리던 하준배의 손을 획 치워 버리며 버럭 화를 낸다.


"흥! 정말로요? 당신은 그전부터 미주를 따먹지만 않았을뿐이지 그 애 보지도 빨고 손가락도

넣어보고 할껀 다 했잖아요. 처녀는 진즉에 이 못된 손가락을 마구 넣고 휘저어서 찢어 먹고!"

"크음. 미안해. 당신도 이해해 줬잖아? 미주가 쓰잘떼기 없고 가난해서 별 볼일만 없었던 개

좆 같은 운동부 선배새끼나 사귀고 다니다가 처녀를 잃을바에야 부자인 내 고급 손가락이 백

번천번 낫다고?"


물론 장녀가 그 좆 같다는 운동부 선배한테 공짜로 처녀를 바칠바에야 하준배의 손가락으로

처녀를 찢어 먹으면 짭짤한 보상금을 챙겨 주니까 그렇게 말한것이였고 실제로 나미주가 처

녀막을 잃었을때나 삼년전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후 하준배에게 각각 오백만원 천만원씩을

받았었다.


"하아.. 그건 그렇지만.. 미주 그 계집애가 당신한테 처녀막 다 찢어먹게 한 날 저한테 와서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다고요. 정말로 바보같은 기집애. 남자 볼줄도 모르는 기집애. 멍청

한 기집애."

"뭐.. 그 개새끼 번데기 좆에 뚫릴바에야 내가 뚫어 주고 싶었다니까? 이야기 했잖아? 그 십새

끼 완전 호로자슥이라서 이 년 저 년 닥치는대로 좆질하고 다니는 지조조차 없는 새끼라고?

게다가 그 개자식이 내가 다니던 중학교 졸업하기 직전까지 날 빠따로 때리고 지놈이 계집질

할 돈도 심심하면 다 뜯어 갔거든? 크크크!"


어쩐지 하준배의 눈빛이 빛나는것 같고 붉어지며 광기가 어리는것 같아서 민소희가 아차한다.


가끔식 하준배가 너무 열받거나 화가나면 이러는데 그럴때마다 아들에게 도망가고 싶을 정도

였다. 지금도 몸까지 떨릴 정도로 너무 무섭고 으슬해졌다. 마치 귀신 들린 사람같기도 했다.


지난 과거에 하준배가 자기 친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때마다 너무 막말만 하고 눈에 띄기

만하면 자빠뜨려서 강간해 버린다길래 민소희가 자기 엄마에게 그러는거 아니라며 나무라며

말 다툼하다가 지금처럼 변해가는 하준배를 처음으로 보고 느꼈었다.


"미안해요.... 당신이 잊고 싶은 기억.. 떠올리게 해서... 죄송해요.."

"큼. 아니야. 이젠 뭐.. 아무렇지도 않거든? 하지만! 미주 누나가 그런 개새끼를 뭐가 좋다고

경기 있을때마다 치어리더질이나 하고 경기 끝나면 엉덩이나 만져지고 가슴도 주물주물... 하!!"


어느새 민소희가 상체를 일으켜 하준배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희롱하며 말하고 있다.


"후훗.. 여보? 괜찮다면서 지금 짜증 많이 나시죠? 호호호호!"

"후우.. 그러네.. 씨발... 진짜 개짜증나! 아우우우!!!"


정말 짜증이 나긴 한지 단단히 발기시켜 놓았던 하준배의 자지가 반쯤 시들어 버린 모양새를

힐끗 살피던 민소희가 침대에서 내려와 주방으로 가서 생수에 얼음을 넣어 침대로 돌아와 건

네 준다.


"으음... 하아..... 역시 말 안해도 잘 챙겨주는 우리 엄마가 땡큐다. 이제 속이 좀 풀리네... 휴...."

"정말 미안해요. 괜히 이야기 했나봐요."


"아니라니까! 괜찮아! 누워 누워! 어휴~ 움직일때마다 소희 유방이 덜렁덜렁~ 너무 보기 좋네!"

"호호호. 자기꺼니까 얼마든지 보시고 만지세요."


항상 그렇지만 지금의 모습이 알몸일때보다 더 꼴리는 섹시 란제리를 입은 민소희가 옆으로

마주보고 눕자 하준배가 두손으로 양 유방을 감싸듯 움켜쥐며 주물주물 주무른다.


하준배는 예나 지금이나 엄마 찌찌 만지는 재미가 최고시다.라고 생각한다.


"아음... 좋아요. 당신 손길.. 아응..."

"크... 진짜 탱탱하고 탄력 넘치고.. 다른 늙은 아줌마들은 늘젖 다 되는 나이인데.. 신기해.."


"아음.. 전 엘프녀 잖아요.. 아응...."

"그건 그래. 우리집 여자들은 죄다 다 그럴꺼잖아?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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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 이야기 했듯이 조금 판타지적 설정입니다.


엘프녀급 동안 핏줄이라던가. 관심법을 가진 하준배라던가..


이틀 정도 업로드를 안한지라 오늘은 이어서 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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