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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 여행지에서의 황홀한 경험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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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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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 여행지에서의 황홀한 경험 (중편)

냉장고에서 맥주를 몇 병 꺼내어 어색한 분위기도 가라 앉힐겸 술잔에 따랐다.
"자! 한 잔씩들 하시면서 긴장들 푸세요. 좋은 인연아닙니까?"
여자들은 여전히 고개를 아래로 숙인채 멋적어하며 술을 마셨다.
술이 여러잔 오가고 어느정도 분위기가 잡혀나가자 송아무개가 갑자기
"우리 끝말 이어가기 게임하죠? 걸린 사람은 입고있는 옷을 하나씩 벗는겁니다?"
"아이! 싫어요! 무슨 그런 게임을 해요? 옷을 벗다니요?"
여자들은 반대를 하였으나 그리 강력하지는 못하였다. 속옷위에 쉐타나 남방을 걸쳤
으니 몇차례 되지않아 속옷이 드러났고 아내가 브래지어를 벗을 차례였다.
못벗는다고 버티는것을 벌칙은 받아야 한다고들 이구동성으로 재촉하자 체념한듯이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고 벗어 내자 희고 탐스런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갑자기 숨이 막히며 아랫도리로 피가 몰려들었다.
다른 부부앞에서 젖가슴을 드러낸 아내의 모습을 보니 야릇한 느낌이 몰려왔다.
이번에는 송아무개가 걸려 팬티를 벗었다. 반포경인 내 자지와는 다르게 포경수술을한 거무스름하고 굵은 자지가 끄덕대며 모습을 드러냈다.
아내의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며 눈빛이 이상해졌다. 송의 아내가 브래지어를 벗자 아내보다는 작지만 탐스러운 가슴이 나타났다.
재차 걸려 그녀가 팬티를 벗었다. 순간 숨이 멎는것 같았다.
진갈색의 음모로 뒤덮힌 아랫도리...새까맣고 무성한 아내보다 적은듯이 보였다.
내가 팬티를 벗자 눌려있던 자지가 꺼풀을 벗고 잔뜩 골이난채 튀어나왔다.
우리들의 눈은 끓어오르는 격정과 욕망으로 이글거렸고 침대를 하나씩 차지한채 사랑의 행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깊은 입맞춤을 하며 한 몸이 되었고 나는 아내의 입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당신 벌써 물이 흘렀네? 이것봐!"
하며 자지끝에 맺힌 이슬을 햝더니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어흐~~여보. 어흐흐 어흐 여보~~~"
짜릿한 느낌이 번져 나가기 시작했다.
"당신 자지 다른때보다 더 빳빳한데? 어제 빨때하고 틀려! 당신 좋은가봐?"
"야! 미치겠다. 저기봐! 둘다 몸매가 죽인다! 더 빨아줘!"
아내는 옆 침대를 슬쩍 훔쳐보고는 다시 자지를 입안 가득 물었다.
"아이구! 어휴~~~여보! 아이구 여보오~~~"
"여보! 아이구! 그만해!! 이제 그만해~~~여보! 그만!!"
아내의 젖을 혀로 햝으며 빙빙 돌려 젖꼭지로 움직여 나갔다. 젖꼭지를 입술로 당기며 혀로 빠르게 돌리자
"아~~~여보! 아~~좋아~~~"
하며 아내가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두손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젖꼭지 두개를 입안에 넣고 굴려대자
"아유~~여보오~아유!아유!아이구! 여보!!"
몸을 뒤척이며 소리를 질러대었다.
아내의 다리사이로 내려가 허벅지 안쪽을 혀로 죽~훑으며 점점 위로 올라가자 아내는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아~~~아이!" 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어머! 자기야!!아유~~아아~~자기야!!"
옆 침대에서 그녀가 토해내는 소리에 우리는 행위를 멈추고 쳐다보았는데 그가 그녀의 보지에 삽입을 하고는 움직이고 있었다.

"여보! 저 자지좀 봐! 되게 크다그치?아이구1 저게 다 들어가네!"
"훌렁 까졌으니 되게 좋겠다? 내꺼보다 큰데?저 여자 죽겠네!"
우리가 바라보는걸 알고는 그들도 흥분이 더욱 되는지 더 빠르게 움직였다.
"자기야! 아유!!나몰라! 자기야~~~아아~~아유! 자기야~~~"
그녀는 밑에서 그의 동작에 맞춰 움직이며 소리를 높여 가기 시작했다.
분명 흥건히 흘려내린 분비물때문인지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꾸직~꾸직 소리가 을렸다.
"아이구~~자기야!!나죽어~~자기야!자기야! 아유유~~~아아악!!자기야~~~~"
그녀가 오르가즘에 다다르고 있는 모양이었다. 얼굴이 일그러지며 그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당기기 시작했다.
"자기야!!나 왔어! 자기야~~아악! 자기야!어머!어머! 자기야!!아유~~자기야~~~~~"
"으헉! 그래 자기야!나두 지금 나온다!! 크어억~~허억!어억!!크흐흐~~~"
그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며 절정에 올라 그녀의 보지안에다 사정을 하기시작했다.
"아악!!자기야~~~아이구 죽겠네!!아아악!!자기야!자기야~~~~"
그들은 같이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아내의 무성한 숲을 헤치자 선홍빛의 보지가 물을 줄줄 흘리며 움찔움찔거렸다.
회음부에 혀를대고는 흘러내리는 물을 햝아 먹으며 위쪽으로 올라가며 질안으로 혀를 밀어 넣자 아내가 몸을 들썩이며 신음을 토해냈다.
"당신 물이 엄청나왔어! 무지 흥분됐나봐! 이거봐!"
"포르노에서나 보던거를 직접보니까 그런가봐! 나 이상해 죽겠어.얼른 빨아줘!"
혀를 넓게 펴서 보지 아래부터 위로 죽~~핥아 올라가자
"아이구~여보오!!아이구~여보오~~아이구~~~"
하며 몸을 비비 틀기 시작했다.

질안에 혀를 깊숙히 넣고 이곳저곳을 건드리며 희롱하다 클리토리스를 빨려고 입을 떼어내며 그들을 슬쩍 쳐다보았다.
그들은 한몸으로 포갠 상태에서 굉장히 놀란 눈으로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못볼것을 본듯한 모습으로...아하! 오럴섹스에 대하여 모르는구만? 아니 젊은부부들이 오럴을 안하다니?
하긴 모든 부부가 같을 수 없을테니 이 참에 제대로 보여주어야겠구만! 하며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입안에 넣고 혀로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이구! 여보~~나 어떻게! 여보오~~아이구!아휴~~~여보!!"
입술과 혀로 점점 빠르게 빨아대며 지릿한 맛의 보지물을 삼켰다.
아내의 배에 힘이 모아지며 엉덩이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오르가즘이 빠르게 오고 있다는 증거였다. 아내도 그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는걸 아는지 더 큰 소리를 질러대며 몸을 뒤틀기 시작했다.
"아이구!아이구! 여보오~~~왔어!왔어! 여보.나 왔어!아아악!!여보~~아악!아아악!! 여보!여보! 나 죽네!!아이구!여보오~~~~~~"
아내가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들은 더욱 놀란 눈으로 우리를 바라 보며 뭐라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오럴로도 오르가즘에 도달하는것을 가지고 아야기 하는듯 하였다.
축축히 젖은 무성한 숲을 헤지고 바르르 떨고 있는 보지에 내 자지를 대고 살짝 밀어 넣자 쑥~하고 아내의 보지안으로 미끌어져 들어갔다.
아내의 얼굴은 발갛게 익어있었고 보지안은 평소보다 뜨거웠다.엉덩이에 힘을 주고는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금새 아내는
"아유~~여보! 아이구~~여보오~~아유~~여보!! 또 야!!또 왔어 여보! 아이구! 여보오~~~"
하며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기시작했다.

온 몸을 쥐어짜는듯한 느낌과 함께 정액이 몰려 나오고 있었다.
"여보! 나두야!나 지금 사정할래!! 여보!여보!흐억!크으윽!!크으으~~커어억~~~"
"그래! 싸! 내 보지에다 막 싸! 저 사람들도 쌌잖아! 그래! 당신 나온다! 나와!!아악! 여보!아아악! 여보오~~~~"
아내의 보지안에다 정액을 쏟아 부으며 몸부림치자 아내 역시 절정에 올라 몸부림치고 있었다.

나른해진 몸을 죽음보다 깊은 잠에 맡긴지 얼마나 되었을까?
눈을 뜨자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두런두런 하고 있다가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형수님도 그러시구요!"
"송형도 보통은 아니시던데 뭘...그런데 두분은 별 애무도 없이 하시던데..."
"놀랐습니다. 저희가 워낙 보수적인 집안에서 살아서 그런지 얘기는 들어보고 비디오로도 보긴 했지만 실제로는 안하거든요. 대단하네요!"
아내도 깨어나 슬그머니 일어나 앉아서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삽입을 통한 행위와는 다른 즐거움이 있지요. 하기에 따라서는 오르가즘을 맛볼 수 도 있고 우리는 거의 오럴을 하는 편이지요."
"정말 부럽네요. 선배님! 이번에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아내가 멘스중일때 삽입은 할 수 없으니까 오럴로 해주곤 하지요."
"입으로 하다가 사정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그녀가 갑자기 끼어들며 물었다.
"그냥 입에다 사정을 하지요. 저 사람도 먹는걸 좋아하지요.처음에는 반 정도 삼키곤 하더니 요즘은 다 먹는 편이지요."
"정액을 먹어도 되나요? 무슨 병 같은게 걸린다는 말이 있던데..."
"병이라뇨? 그런건 절대 없지요. 성분은 약간의 아미노산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던가 하데요.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건데 병은 무슨 병이요? 그럼 아이를 갖지도 못하지요.깨끗한 거지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가 너무 숙맥들이네요. 그런것도 모르고..."
"그럼! 선배님 저희는 오럴을 안해 봐서 그런데 선배님이 제 집사람을 해주시고 형수님이 저를 해주는게 어떨런지요?"
그의 제안에 따라 아내가 그의 침대로 그녀가 내 침대로 올라왔다.
아내보다 큰 키에 가름하고 예쁜얼굴의 그녀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자 호흡이 가빠지고 정신마저 아득해졌다.

그야말로 환상속에서나 그려보던 바램이 내 앞에 펼져질줄이야!
아내를 쳐다보니 누워있는 그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서 버섯처럼 불거진 귀두를 핥고 있었다. 혀로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그녀의 젖을 입으로 살며시 물었다. 입술로 젖꼭지를 가볍게 건드리며 혀를 이리저리 굴리자
" 아~~~ 아~~아이!아~~~~"
하며 신음을 뱉기 시작하였다.
혀를 죽~내밀고 젖을 핥아먹으며 빨아대고 아까보다 세게 젖꼭지를 빨아대니 그녀는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아~~자기야! 자기야! 아이~~~~자기야~~"
를 연발하고 있었다.

배꼽을 희롱하고 아랫배에 이르자 6~7센티 정도의 수술자국이 있었다.
"제왕절개를 하셨다더니 이게 그 흉터로군요?"
"네. 훙터가 커서 보기 싫으시죠?"눈을 감고서 그녀가 말했다.
"보기 싫다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갈색의 음모에 입을 살짝 대고는 부벼대니 그녀가 몸을 움찔거리며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아내보다 억센 음모가 얼굴과 코를 간지럽히고 비릿하고 연한 밤꽃냄새가 풍겨 나왔다. 아내와는 좀 다른 냄새였다.
다리를 내 양 어깨에 걸치게 하고서 손으로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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