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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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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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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갑으로 여자를 얻다. 



저자 : 사이버펜



모든 여자를 취하라. 이것이 지금부터 나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지금부터 내가 행하는 호색행각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서로 작성하겠다.

보고서의 이름은 섹스 리포터!

아마 끈적한 보고서가 되리라 확신하는 바이다.



친구들과의 모임을 늦게까지 하고는 거의 자정이 다되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혼자 사는 내 집은 조용하며 싸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문득 처량함을 느끼며 소파에 털썩 주저앉자 담배를 피우려고 담뱃갑을 집었으나 한 개비도 남아있지 않은 것을 보게 되자 화가 났다.



"이런 젠장! 다 떨어졌군."



어쩔 수 없이 담배를 사러 밖으로 나가야 했다.

어슬렁거리며 밖으로 나와서 근처의 담배자판기로 가서 담배를 사려고 하는데 자판기 옆에 두 명의 계집애들이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들이 늦은 밤에 집에 안 가고 뭐 하는 거야?`



약간 탐색의 눈빛으로 계집애들을 표시 안 나게 훑어보았다. 계집애들의 얼굴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왠지 약간 끼가 있어 보였다.

왜냐하면 둘 다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늦은 시간에 밤거리를 서성거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둘 다 나이는 중학생 정도로 보였으며 그런대로 날씬한 다리와 몸의 굴곡이 봐줄 만했다.

대충 파악을 끝내고 못 본 척하며 담배를 사려고 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나에게 말을 건네왔다.



"아저씨, 저도 한 갑 사주실래요?"



얼굴을 돌려 쳐다보니 둘 중에 키가 조금 큰 아이가 말을 걸어온 것이다.



"아이는 담배 피우면 안 돼, 게다가 나는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야."



"호호호, 오빠 재미있다. 저기 우리 가라오케 갈래요?"



내가 장난기 섞인 모습으로 대답하자 부담이 없는 모양인지 나에게 대시를 해온다.

순간 나의 마음속에 이것들을 어떻게 해치울까 하는 마음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사실 거의 일주일 동안 물을 빼지 않고 있었기에 여자가 몹시 그리웠다.



"좋아, 잠깐 여기서 기다려, 차 가지고 올게."



잠시 후 그녀들을 차에 태우고 근처에 있는 가라오케를 향해 차를 몰아갔다.



"너희들 이름이 뭐니?"



그러자 그중 키가 큰 아이가 대답을 해왔다.



"난 유키고, 이 애는 사찌코에요 우린 잠시 집에서 탈출 중이거든요, 호호호!"



"어디 머물 곳은 정해져 있어?"



"아니, 없어요, 그냥 되는 대로"



역시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라는 것을 즉시 파악했다.

이렇게 집을 나온 아이들은 생각 없이 충동적인 일들을 많이 저지른다.

운전 도중에 농담으로 하는 말투로 그녀들의 의중을 떠보았다.



"우리 가라오케에 가지 말고 호텔에 가는 것이 어때?"



그러자 그녀들은 서로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더니 다시 유키라는 아이가 말을 꺼냈다.

아무래도 유키가 그들 중의 리더 같았다.



"응, 좋아요, 우리 오늘 밤 호텔에서 한번 놀아 보죠 머"



`이게 웬 떡이냐`



그래서 나는 다가올 일에 대한 기대감에 벅찬 가슴을 달래며 목적지를 가라오케에서 호텔로 변경해 차를 몰았다.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에 도착, 곧 깨끗한 객실 하나를 잡아서 함께 객실로 들어갔다.



"대단히 깨끗하고 아름답네."



그녀들은 시설이 좋은 호텔에 들어가 보지 못한 것처럼 실내를 떠들썩하게 돌아다녔다.

잠시 실내를 둘러본 후에 유키가 이곳에 온 목적을 노골적으로 내비쳤다.



"오빠, 섹스 잘해?"



`요런 맹랑한 것!`



속으로는 이런 생각을 했지만, 그녀의 적극적인 발언은 오히려 나에게는 더욱 좋은 일이었다.

아직 미성년인 그녀들과 내가 강제로 섹스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녀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나의 심적 부담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물론 능숙하지"



"섹스는 몇 번 해봤지만, 오빠 같은 어른들하고는 아직 경험 없어"



말을 듣고 보니 겉과는 다르게 유키는 아직 경험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물론 그럴수록 나에게 좋은 점수를 받게 되지만.



`오호, 아직 때를 덜 탔구나. 흐흐흐`



나는 속으로 기뻐했다.

그다음은 그녀와 비교하면 조용히 대화를 듣고만 있는 사찌코에게 나의 시선이 옮겨졌다.



`이 아이는 경험 해봤을까?`



"사찌코, 너도 경험 많아?"



"아니, 두 번 정도 "



`훌륭하군, 오늘 봉 잡았다. 그것도 쌍봉을. 흐흐 `



"그럼 내가 뿅 가게 해줄게. 어서 옷들을 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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