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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녀한테 따먹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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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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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변에 외국인 &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중앙아시아 골목에서 안나를 만났고 명동에서 유카를 만났는데 이번엔 중화권 사람을 만난 썰이다. DDP 앞에는 일본, 중국사람이 정말 많이 돌아다닌다. 일본어는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고 기것해야 애니메이션, AV에서 듣던 말들이 전부인데 중국어는 어릴때부터 배웠기 때문에 유창하게는 못해도 간단한 회화는 무리없이 가능한데 이 주변을 산책하거나 지나가면서 중국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의 대화를 들으며 어떤 사람들이구나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평소처럼 주변에서 뭘 살 겸 산책을 하던 어느 날, 청계천 쪽 패션거리 앞에서 광동어로 대화를 나누던 홍콩 사람들을 지나 밀레오레 옆에 있던 작은 포차에서 술에 떡이 되도록 혼자 소주를 마시던 여자가 보였다. 이 포차 뒤에는 흡연 구역이 있는데 내가 여기서 자주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이번에도 담배 한대 피우려고 가던 중 포차 아줌마가 날 붙잡고 "젊은 양반 외국말 좀 하나?"라고 대뜸 물어보길래 나는 어느 정도는 한다고 하니까 그 여자가 몇 시간 째 소주만 들이키는데 시간이 좀 늦어서 말 좀 통하면 적당히 마시라고 얘기 좀 해달라고 했다.


딱 봐도 중화권 사람처럼 보여서 나는 그 여자 맞은 편에 앉아서 你没事? 라고 물었는데 그 여자는 고개를 들고 没事라고 짧게 대답했다. 그 여자가 你会说普通话?(보통화는 흔히 아는 표준중국어) 라고 묻자 약간이라고 대답하니까 역시나 그 다음에 한 말은 못 알아들어서 영어로 얘기해줬는데 같이 술 좀 마셔달라고 했다. 그렇게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대화하며 같이 소주 마시면서 들어보니까 대만 타이페이에서 왔고 결혼하려던 약혼남이 바람펴서 파혼하고 도피성 출국으로 한국에 왔다고 했다. 근데 여기저기 돌아다닐 기분이 아니라 여기 앉아서 술을 마시는 중이라고 했는데 얼굴을 제대로 보니까 계속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 나도 직접 경험해 본 바로는 극단적으로 우울하면 술에 잘 안 취하는데 이 여자도 지금 그런 상태인 것 같아서 그냥 편하게 대화했다. 이름은 샤오시(물어보니까 한자는 肖禧를 쓰는 것 같았다. 우리말로 읽으면 소희.)이고 나보다 1살 많았는데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있는데도 대만 순정영화에 나오는 여배우들처럼 예뻤다. 다행히 이 누나의 기분을 좀 풀어주니 표정이 좀 풀리기 시작했고 마시다 보니까 슬슬 취기가 올라오는 것 같았다. 술기운이 몰아서 오는건지 실실 웃었고 술 더 사서 자기 호텔방에 가자고 하길래 내가 계산하고 이 누나가 준 현금으로 캔맥주랑 과자 간편식 이것저것 사서 같이 호텔방에 갔는데 좀만 걸어가면 있는 공원 건너편에 있는 중국인 일본인들이 많이 묵는 가성비 호텔이었다. 


이 누나가 먼저 샤워를 하고 나도 땀이 좀 나서 술기운 좀 죽일 겸 따신물로 씻고 나왔다. 샤오시 누님은 얼굴 붓기가 좀 빠지니까 화장을 안 해도 임청하, 트와이스 쯔위, 여자아이들 슈화,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랑 청설 여주인공 배우(이름 기억안남) 수준으로 예뻤는데 약혼남이 이런 여자를 두고 도대체 왜 바람을 폈는지 이해할 수 없을 수준이었다. 처음 보는 외국인인 내 앞에서 편한 나시티에 반바지를 입고 양반다리로 앉아 같이 맥주를 마실 정도로 성격도 쿨한 편인 것 같았다. 다행히 활기를 좀 되찾은 것 같아서 맥주를 마시며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웃으니 그냥 무표정일 때보다 더 예뻤다. 웃으면서 점점 내 옆으로 붙었는데 피부가 엄청 하얗고 곱고 슬렌더 체형인데 나올 부분들은 나름 풍만하게 나와있는 몸 때문에 내 비엔나 소시지가 점점 독일 푸랑크푸르트에서 장인들이 만드는 대형 소시지처럼 커지고 있었다. 난 샤오시 누님한테 왜 전혀 모르는 외국인한테 뜬금없이 같이 술 마셔달라고 했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누구한테라도 털어놓아야 겠는데 얘기하다 보니까 귀여워서 데려왔다고 대답했다. 누나는 가까이 다가오면서 이번엔 역으로 왜 자기랑 술 마시고 다 들어줬냐고 물어봤는데 왜 이렇게 대답했는지 모르겠지만 예쁜 얼굴로 우울해 보이는게 마음이 아파서 라고 하니까 누나가 날 안으면서 입술을 맞추며 덮쳤다. 


샤오시 누나는 입을 때고는 可爱(귀여워)라고 한 다음 내 옷을 벗기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체취를 풍기며 상의를 벗기면서 내 목과 몸을 혀로 자극하니까 바지 안에 있던 부어스트 소세지가 바지를 뚫고 나오려고 했다. 누나도 옷을 벗으면서 애무를 계속 했는데 혀가 내 배로 내려오자 바지와 빤쓰를 확 내리면서 내 존슨을 움켜쥐었다. 하압 숨소리를 내며 순식간에 내 좆을 입속으로 삼켰는데 이 누나도 혀스킬이 예사롭지 않았다. 특히나 중국이나 대만 야동을 보면 중화권 여자들이 내는 코맹맹이 깍쟁이 소리를 내는데 이게 은근히 꼴렸다. 평소 같으면 사까시를 더 시키겠는데 나도 이 누나의 몸을 마구 탐하고 싶어서 누나를 일으켜 C~D 정도로 보이는 가슴을 마구 주무르면서 빨았고 누나의 깍쟁이 소리는 더 커졌다. 슬렌더와 육덕이 적당히 섞인 몸매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그 상태로 고양이 자세로 만들어 흰 팬티를 입고 있는 볼록한 엉덩이를 그대로 스팽킹했다. 아으으응 하는 깍쟁이 소리가 날 더욱 자극했고 살짝 젖은 자리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으며 마구 핥았다. 그리고 계속 그 곳을 자극하자 누나의 코맹맹이 소리는 더욱 커서 옆방 윗방 아래방 다 들릴 정도였다. 어차피 이 호텔에서 이 시간에 붕가붕가를 하는 남녀가 우리 둘 뿐일리도 없고 그냥 들으라는 듯이 더 크게 내도록 더욱 강하게 자극했다. 


마침내 나는 팬티를 벗기고 터지기 직전으로 불어난 내 존슨을 샤오시 누나의 구멍에 정상위 자세로 쑤셔 박았다. 누나는 거의 비명같은 소리를 내며 내가 강하게 피스톤질을 시작하자 내 몸을 끌어안고 있던 손의 손톱이 등을 파고 들듯이 손끝에 힘이 들어갔다. 유카가 일본으로 돌아간 이후로 성욕을 풀지 못했는데 나는 샤오시 누나에게 그 동안 쌓인 성욕을 마구 풀 작정이었다. 누나는 신음을 내다가 거칠게 숨을 쉬더니 고개를 들어 내 혀를 빨면서 키스했고 그대로 날 눕히며 여성상위 자세로 허리를 움직였다. 갑자기 조임이 강해지니까 자지가 살짝 아팠고 누나가 방언 터진 것처럼 중국어로 빠르게 뭐라고 했는데 알아듣진 못했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이기도 하고 조임이 너무 강해서 바로 사정감이 오길래 멈추라고 한 뒤 좆을 빼내고 잠시 진정하다가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아서 샤오시 누나를 들쳐안고 다시 여성상위로 박았다. 누나가 다시 강하게 조이며 허리를 움직이고 나는 누나의 골반을 잡은 상태로 같이 위아래로 움직이니까 귀두가 질끝에 닿는게 느껴졌다. 금방 다시 사정감이 왔는데 중국어로 사정한다는 말이 뭔지 모르고 영어로는 샤오시 누나가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그냥 누나가 절정일 것 같은 타이밍까지 꾹 참다가 좆을 빼내 그대로 누나의 입에 쑤셔넣었다. 넣자마자 정액이 마구 쏟아져 나오니까 누나는 우우읍 하면서 또 깍쟁이 소리를 냈는데 이러니까 더 흥분되서 평소보다 더 많이 사정했다. 입술이 자지를 감싸고 있는데도 입안 가득 정액을 사정하고 입술 주위로 질질 흐르자 나는 좆을 빼냈고 누나는 정액을 그대로 삼켰다.


사오시 누나는 다시 웃으면서 혀로 내 좆을 자극했는데 금방 다시 크고 딱딱해졌다. 누나가 입술과 혀로 자극하면서 몇 분 빨아주자 다시 재장전이 완료되었고 나는 정상위 자세로 또 쑤셔 박았다. 누나는 또 괴성을 지르며 팔과 다리로 나를 감싸 안았고 아까 기운을 꽤 많이 썼는지 조임은 아까보단 좀 약했다. 다만 팔다리로 날 강하게 감싸 안아서 더 깊게 박히는 것이 느껴졌고 누나가 아으윽 아아 소리를 내니까 묘하게 정복감이 들었다. 나는 다시 누나의 엉덩이를 탐하고 싶어서 후배위 자세로 좆을 박았고 있는 힘것 스팽킹을 시작했다. 코맹맹이 소리가 섞인 누나의 비명은 정말 만족스러워서 더욱 흥분되었고 새하얀 엉덩이는 어느새 빨갛게 달아올랐다. 흥분감에 나는 더욱 강하게 허리를 흔들어 박아댔고 방은 누나의 신음과 내 골반이 누나의 볼록한 엉덩이와 부딪히는 소리로 가득했고 옆방이나 위아래 객실에서 소음으로 항의가 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마침내 누나가 비명을 지르며 허리가 활처럼 휘었고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난 이 상태로 더 빠르게 박아대며 안에다 잔뜩 정액을 싸질러버리고 싶었지만 콘돔도 없었고 말도 제대로 안 통하는 외국인 여자를 임신시켜서 책임질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사정감이 들때 좆을 빼내 엉덩이에 좆물을 잔뜩 뿜어냈다. 나는 티슈로 누나의 몸을 닦아줬고 누나는 나에게 찐하게 키스한 후 내 품에 안겨 잠들었다.


당연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단하게 세면하고 나서 서로를 덮쳐 질펀하게 일을 치루고 누나가 한국에 있는 동안 같이 서울 투어를 다니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다. 같이 남산에 갔다가 돈까스를 먹는다던가, 경복궁에서 한복 입히고 사진을 찍는다던가(한복 입힌 상태로 야외섹을 할까 고민할 정도로 한복도 잘 어울렸다. 치파오 입히고 따먹고 싶을 정도로 비율도 좋다), 같이 한강에서 피크닉 하며 배달음식도 시켜먹는 등 유카랑 한 거랑 비슷하지만 살짝 다르게 투어를 다녔다. 물론 밤에는 콘돔을 잔뜩 사다가 방에서 실컷 섹스를 했다. 귀국하는 날에는 인천공항에 배웅을 갈까 물어봤지만 괜찮다고 하고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곳까지 같이 갔다. 누나는 계속 우울했는데 며칠 동안 큰 위로가 되어서 정말 고마웠다면서 대기줄에서 좀 뒤에 있는 상태에서 포옹도 하고 딥키스도 했다. 누나는 정말 예쁘게 웃으면서 전에 한문으로 알려준 내 이름으로  再见 XX라고 한 뒤 볼뽀뽀를 하고 버스에 올랐다. 샤오시 누나는 귀국한 후 장문으로 라인 메세지를 보냈는데 파혼 한 이후 너무 우울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날 만나고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며 정말 고맙다고 했고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어 나중에 타이페이에 오게 되면 꼭 연락하라고 했다. 그래서 언젠간 타이페이에 가서 누나가 잘있는지 꼭 보러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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