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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암캐년 하루만에 ㄸ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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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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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암캐년은 긴 머리에 염색을 하고 안경을 끼고 무릎위 10cm 정도 올라가는 청치마를 입은 년이지.

난 하루하루 그년이 올 때마다 풍기는 냄새를 아주 길고 깊게 황홀하게 맡았지.

항상 그 년 올 때 마다 속으로

'아 샹년 오늘은 어떤 암내를 풍길까'

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지.

어짜피 이 샹년은 표효하는 내 국보1호에 능지처참을 당할거니깐요.

어느날은 이 암캐가 자리를 비운사이 이년이 앉았던 자리에

'조개 냄새좀 맡아볼까?'하고 냄새를 킁킁 맡았지. 

개 오징어 쉰내가 ㅍㅌ와 치마에 베겨서 썩내날줄 알았더니만

생각외로 이년 조개가 잘 구워졌는것 같다.

암컷이 짝짓기 하기위해 페로몬을 ㅈㄴ 방출해서 수컷이 머리에 폭죽이 터져 미치는듯,

그년 조개 냄새가 날 황홀케 만들었지.

이 냄새에 내 보물은 빨딱빨딱 서곤 했지.

이렇게 날이 흐르면 흐를수록 난 정말 그년에 굶주려서 그 년 항상 가지고 다니는 물통이 있는데

자리를 비운사이 이미 풀발기된 내 소중이를 꺼내어 폭딸을 친 뒤 물통속에 찍 해서

좀 더 티가 나지않게 휘저었지. 그니깐 물통을 흔듬.

여기서 장소가 궁금하다면은 독서실인데 그것도 남녀공용 독서실이다.

구조가 자리 두개씩 붙어있는 구조인데 그 자리 두개 사이에 보통 커튼 같은거 쳐져있어야 하는데

그딴건 없고 끝자리 앉은 곳만 커튼이 쳐져있음. 바깥에 앉은 곳만 커튼이 쳐져있다고해야하나?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알아서 생각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난 어짜피 그년 자리비우면 혼자 커튼치고 폭딸 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거지.

그 뒤 그년 오면

'어서 마셔 씨발암퇘지야. 빨리 마셔 이년아'

라고 생각하면서 그 년 내 조ㅈ물 마신다는 생각에 젖어있었지.

그러자 그 년 물통 여는 소리에 존나 두근두근 거렸고 그 년 고대 뒤로 젖히는거 슬쩍보고

'어때? 씨발 맛 좋냐? 내 ㅈㅇ맛이 어때? 이 ㅆㅂ암년아'

라고 생각했지.

결국 난 하루하루 참지 못해서 그년 자리 비울때 같이 나가서

"저기, 번호좀 주세요(이 쎅뇬아 번호가온나)"

라고 말했지.

그러자 그년

"네...?"

라고 약간 당황한 표정 짓더라.

근데 그 년이 내 ㅈㅇ맛에 취한건지 아님 오랫동안 나와 같이 있어서 그런건지

방금 당황은 사라지고 ㅈㄴ 살짝 웃으면서 번호 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개 땡잡았다 싶어서 자리로 돌아가서 좀 있다가 독서실 나왔지.
 
 
사람들 너무 긴거 싫어하니깐 여기까지 끊고 또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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