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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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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정보

본문

진짜 난 그냥 심심해서 이런데 글 재밋는거 보고 그러는 
아주 평범한 21살 대학교 휴학생임
 
근데 시발 ㅋㅋㅋ진짜 바로 어제임 아니 오늘이지 새벽에 그랬으니까 
존나 황당해서 글올려봄( 드립력 없지만 정말 실제상황 ㅋㅋㅋ)
 
난 평일 노래방 알바를 하고있음
 
밤 6시 부터  12시 까지인데 손님있으면 1시나 2시까지 하기도함
 
어제도 6시 출근해서 청소하고 존나 할짓없이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한 10시 쯤 여자하나 (좀 젊어보임 몸매도 좀좋고

얼굴은 내스탈은 아님; 옷 존나 섹시하게입고 나시?
 
검은색 그런거 입고 핫팬츠 입음) 

글고 존나 늙은 할배 같은새끼랑 같이옴
 
우리 노래방은 술도 팔아서 캔맥 2개 일단 시키고 한시간 넣음  

그래서 둘이 그냥 왠지 남자가 ㅈㄱ? 그런거
 
하는거 같아보엿는데 별로 신경 안썻었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2시쯤 됫나 그 여자 혼자 화장실가는거 같이 나옴
 
근데 화장실 가려면 카운터를 지나야함 그래서 화장실 가는데
 
나는 카운터에 앉아있고 그 여자는 화장실 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날 보더니
 
여자: 저기요  오빠 담배 있어요?
 
이러는 거임. 있었긴 한데 마지막 돛대여서 존나 주기 싫었음
 
나: 있긴한데 돛대인데 드릴수없네요
 
이랬음 ㅋ 그러니까
 
여자: 이 오빠가 사람이 안됬네 나 따라와요 얘기좀하게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내팔 붙잡고 그래서 여자 화장실로 끌려감 ;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내한테 존나 급 키스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씨발 나도 존나 키스했음  
(그래도 여친 사귀면서 ㅇㄷ는 충분히 뗏고 ㅅㅅ도 많이 해봄)
 
갑자기 지 ㄱㅅ 까더니 막 빨아달라면서 내얼굴에 ㄱㅅ 막 문대는거임 ;
 
솔직히 몸매는 존나좋아서 좀 꼴렷는데 얼굴이 좀 별로였음 (내 스탈이아님) 

그래서 ㄱㅅ 막 빨아주면서
 
나: 저 영업중이라 이러시면 안되요~
 
여자: 앙 왜.. 오빠 나 이쁘지않아? 오늘 나랑하자 여기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김) 
사장님 보시면 큰일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갠차나 나 오빠 너무좋아 아까부터 보고 하고싶었어 
나 이쁘지? 응?? 하..아..하,,아
 
계속 이러는거임 내가 준담배 불붙여 달라길래

입에 물려주고 불 붙여주고 내 ㅈㅈ 만지고 내 귀빨고 

화장실 안에서 계속 그러고 있다가
 
지 윗통 까는거임 하자고 ..

그래서 순간 존나 당황해서 해야되나 말하야 하나.. 이생각듬
 
솔직히 정상적인 여자는 아닌거같았음 같이온 남자도 그렇고  

존나 술집여자 같고 뭔가 ㅅ병? 걸릴거같은 예감도들고
 
뭔가 안좋더라 그래서 그냥 ㄱㅅ만 존나 ㅇㅁ하다가 10질좀 하고 

내가 연락처 준다고 하고 나중에 하고싶음 연락하라함 ;
 
그래서 폰번 줬음
 
알바 몇시에 끝나냐길래 1시나 2시쯤 끝난다니까 알았다고 화장실 나부터 나감
 
1시쯤됨 갑자기 모르는번호로 전화옴
 
여자: 오빠 어디야?
 
나: 아 알바중인데요 손님이 많아서~
 
여자: 헐 뭐야 나 삐졋어 안해. 됫어!
 
이러고 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존나 살면서 ㅇ설에만 나올거같은 일 경험함 ;;
 
이 노래방에서 일한지 거의 일주일 다되가는데 잘생겻다고 팁만 5만원 받고 ;; 

뭔가 기분도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존나 병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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