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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교실에서 ㅅㅅ 하는거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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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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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가 중학교때 우리학교는 동네에서 소문난 양아치 학교였음

남자 애들하고 여자애들이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ㅅㅅ한얘기 자유롭게 나누고 있는 수준임

물론 치마는 찐따 일진 할거 없이 거의 똥꼬만 가린

수준이고 팬티도 많이 봤지만 속바지 입은 여자는

거의 없었음.

근데 난 일진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애였음

근데 내가 중3 1학기때 반장이 됬음

그래서 얘들 체육 시간때 다 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지도 같은걸 하라고 시키셨음

근데 우리반이 40명이었는데 그 중에 5명은

항상 안 나오는 거임. 선생님도 할아버지셨는데

그냥 신경을 안 썻음. 

근데 그날이 체육실기시험날이었음

선생님이 그날은 나보고 걔네 대려오라고 

하셧음.

그래서 난 졸라 무서웠지만 일단 반장이니

반에서 쉬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올라감

근데 올라가면서 귀를 기울이니

두명이서 같이 웃고 있는 소리가 들렷음

속으로 미리 할 말 생각하고 바로 문을 열었는데

우리반 일진 남자 여자 두 명이 

교탁에 앉아서 껴안고 키스하고 박고 있더라

둘다 옷 다 입고 ㅅㄱ만 빼놓고 박힌 채로

나보더니 여자애는 당황해서 내려오고

남자는 "야 일로와봐" 이러더라

그래서 난 심장은 뛰고 있었지만 태연하게

"선생님이 시험 본더고 오라 하시는데?"

라고 했다. 그니까 얘가 존나 다정한 목소리로

"아 그래? ^^ 0점 주라고 해줘"

이러더니 그 일진 여자 부르더니 나한테 옴

그리고 " 야 이거 말하지 마라 나가" 

라고 함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나간척 하며

문 뒤에 서 있었는데 소리 들으니 존나

쪼개면서 다시 하더라..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나머지 애들은 어딨냐고

하니까 "몰라! 씨발! 이러더라"

그때 뒤치기 하고 있었는데 레알 개꼴렷음

머리에 심어뒀다가 집에서 폭ㄸ침;

나머지 애들 찾으러 돌아다니다 화장실갔는데

이상하게 두 개가 잠겨있더라

헉헉... 이런 소리 들리고 .. 그래서

그 자리에서 ㄸ침 ㅋㅋ

그리고 그냥 나옴. 못 찾았다고 하고

그 다음 날부터 그 교실에서 ㅅㅅ하던애만 보면

ㅈㅈ가 풀ㅂㄱ가 되더라;

얘도 나보면 고개 돌리고 부끄러운듯이 빨리 가고

수학여행 때도 나만 보면 피했음

얼굴도 이뻣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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