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픽] 프로토 118회차 화요일 KBO+NPB+축구 A매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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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118회차 화요일 KBO+NPB+축구 A매치 분석
No 16. 라쿠텐 vs 지바롯데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9-1.97 일 때 KBO 기준으로는 14승 1무 17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라쿠텐은 3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2패를 기록했다.
지바롯데는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을 기록했다.
두 팀은 23년 5월 20일 경기에서도 같은 배당을 받았고 지바롯데가 6-1 승리를 기록했다. 당시 선발 투수는 이번 경기 선발인 노리모토 타카히로다.
흐름 및 예상
라쿠텐 - 이번 경기에서는 투수조 조장인 노리모토 타카히로가 나선다.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가장 많이 등판한 선수로서 7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2.08이다.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타선의 지원을 거의 받지 못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아무리 투수들이 막아도 타자들이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결국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기록이기도 하다.
지바롯데 - 단기 결정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페이스가 좋지 않았던 오지마 카즈야를 선발로 내정한 이유를 찾아야 한다. 심지어 라쿠텐과의 6차례 등판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고 평균 자책점도 3.38 정도를 유지 중이다.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2~3점씩 기본으로 내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끌려가는 경기를 할 수도 있다.
단, 9월 7연패 기록 이후로 타격 페이스가 다시 상승세라는 점과 더불어 불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경기다.
베팅 방법
선발 투수들의 기록만 놓고 본다면 라쿠텐의 우위가 예상되지만 지바롯데가 노리모토를 공략하는 능력이나 10월을 전후로 보여준 타격 페이스 or 불펜 투수들의 강점을 주목했다면 과감하게 역배를 노려볼 만하다.
다만 라쿠텐의 선발 강점을 조금이라도 고민했다면 역배를 노리기 보다는 핸디’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두 팀 모두 투수 총력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준점은 조금 낮지만 저득점 양상을 생각하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2-3
-1.5핸패 > 지바롯데 승 > 6.5언더
No 19. LG vs 롯데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2-1.80 일 때 KBO 기준으로는 10승 1무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LG는 1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무를 기록했다.
흐름 및 예상
LG - 정규 시즌 우승은 확정했지만 현재 3연패 중이다. 전반적인 타격감이 모두 하락세인 가운데 감독은 NC-두산과의 경기 전까지는 후보나 비주전급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해보는 방향으로 경기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 손주영의 선발도 어떻게 보면 위와 같은 스타일의 운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2경기 3.2이닝 5자책 중인 투수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기는 힘들다.
롯데 - 월요일 경기에서는 타선이 대폭발했지만 롯데 타선은 꾸준함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이 좋다.
단, LG와의 경기에서 강한 이인복의 선발 등판이라는 점이 가장 큰 변수다. 지난 시즌부터 25이닝 동안 6자책만을 기록할 정도로 유독 강했다. 이번 시즌 10월 4일 맞대결에서도 5이닝 2자책 경기를 하기도 했다.
베팅 방법
선발 싸움에서 롯데의 우세가 예상된다는 점과 LG는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2.5핸패 픽을 노리거나 아예 롯데 승리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다만 역배를 노리는 것이 부담된다면 LG의 실험적인 경기 운영에 초점을 맞춰서 오버 픽을 차순위로 노리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3-6
-2.5핸패 > 8.5오버 > 롯데 승 > 승/1/패, 패
No 23. NC vs 한화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1-3.23 일 때 KBO 기준으로는 1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한화는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흐름 및 예상
NC - 원정 6연패를 기록한 이후로 치러진 홈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무엇보다 지난 SSG와의 경기부터 타선이 회복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최근 5경기 팀 타율은 .274 수준이다.
게다가 이번 경기 선발인 페디는 홈 경기 평균 자책점이 1.23 수준이다. 압도적인 폼을 유지 중이고 한화를 상대로도 4경기 모두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투구를 했다.
한화 - 다시 5연패에 빠지며 10위 추락 위기가 찾아왔다. 타선의 하락세가 뚜렷하다. 최근 연패 기간 중 팀 타율은 .199에 불과하다. 또한 이 기간 볼넷 허용 횟수가 21개나 되고 피홈런 9개를 기록하는 등 투수들의 전반적인 하락세도 눈에 띈다.
베팅 방법
배당 대비 정배 초약세 배당이라는 점이 걸림돌이지만 페디가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을 때의 기대치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을 고려했다면 NC 승리를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 한화 투수 운용 능력이 너무 좋지 않은 가운데 타선의 부진까지 겹쳐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최소 2점차 이상 승부를 생각하고 베팅을 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다만 프로토 기록이 유독 역배 강세라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승무패/ 핸디는 모두 피하고 오버 픽에 초점을 맞춘 베팅을 추천한다.
2. 예상 스코어 8-2
NC 승 > 승/1/패, 승 > 오버 > -2.5핸승
No 27. KT vs 두산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5-1.68 일 때 KBO 기준으로는 10승 1무 1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10연승 중인 배당이기도 하다.
KT는 1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을 기록했다.
두산은 5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3승 2패를 기록했다.
흐름 및 예상
KT -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면 2위 확정이다. 다만 선발로 나오는 투수는 이번 시즌 선발 및 5이닝 이상 경험이 적은 조이현이 선발이다. 물론 10월 5일 KIA와의 경기에서 5이닝 2자책으로 호투했지만 꾸준함을 기대할 수는 없는 선수다.
단, 최근 타격 페이스가 오름세라는 점과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4연승 중이고 홈 경기에서는 4승 2패로 앞서는 등 상대성에서 비교 우위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두산 - 3위 확정이 목표지만 최근 경기마다 타격 기복 및 득점 기복 문제는 변수가 될 수 있다. 참고로 최근 10경기 기준 팀 타율은 .260 수준이로 평균 득점은 4.3점 정도다. 게다가 이번 경기 선발인 최승용은 KT 상대로 고전 중이라는 점도 변수다.
단, 후반기 접어들어서 KT의 좌투수 상대 공격력은 감소 추세이고 9월을 기점으로 좌투수 상대 팀 타율은 .240으로 리그 9위, 팀 ops .650으로 리그 9위이기 때문에 최승용이 호투할 수도 있다.
베팅 방법
프로토 기록을 보면 유독 배당 대비 정배 강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과 KT타선의 최근 좌투수 상대 기록 등을 주목했다면 두산 우세를 보는 것이 좋다.
다만 KT는 유독 홈 경기에서 두산에게 강했다는 점과 최근 타격 성적만 놓고 본다면 두산에게 뒤쳐질 이유가 없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2.5핸승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언오버는 50:50으로 보는 것이 좋다. 만약 두 팀의 선발 투수들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는 점, 특히 두산의 경우 상황에 따라 곽빈까지 투입하면서 투수전 양상으로 끌고 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다만 각각 선발 투수들이 상대 팀에게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추천한다.
2. 예상 스코어 5-6
+2.5핸승 > 두산 승 > 9.5오버 > 승/1/패, 1
No 31. KIA vs SSG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9-1.73 일 때 KBO 기준으로는 2승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흐름 및 예상
KIA - 일단 3연승에 성공은 했지만 최근 타격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너무 낮다는 점이 문제다. 최근 5경기 기준 팀 타율은 .282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득점은 2.6점 수준이다. 그만큼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진다는 뜻.
단, 최근 투수 운용이 최고점이라는 점은 주목할 요소. 선발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타선이 어떻게든 리드만 잡아준다면 불펜으로 찍어 누를 수 있는 팀이다.
SSG - KIA와 비교했을 때 타격 지표 대비 득점 효율이 최고조다. 특히 팀 홈런이 이전보다 늘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특히 오태곤이 상위 타순에서 생각보다 좋은 폼을 유지해주고 있는 덕분에 득점 효율이 늘었다.
다만 한 가지 불안요소가 있다면 김광현이 유독 원정에서 약할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KIA전 성적이 유독 좋지 않다는 것. 15.1이닝 평균 자책점 6.46을 기록 중이다. 단순 투수 경쟁력만 비교한다면 SSG가 고전할 수 있다.
베팅 방법
프로토 기록이 배당 대비 정배 강세라는 점을 주목했거나 최근 KIA 타순의 득점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SSG 승리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단, 우선 순위는 낮춰 잡거나 아예 한 점차 접전 승부 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좋다. 또한 KIA가 투수전 양상으로만 끌고 갈 수 있다면 패하더라도 한 점차 이내 승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타선보다 투수진에 초점을 맞췄다면 +2.5핸승 픽을 추천한다.
한편 프로토 기록이 정배 강세이기는 하지만 두 팀의 좌투수 상대 팀 성적에서 KIA가 SSG보다 월등한 우위라는 점, 최근 KIA투수 운용이 고점을 찍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 순위로 보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2-3
+2.5핸승 > 8.5언더 > 승/1/패, 1 > SSG 승
No 35. 키움 vs 삼성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9-1.65 일 때 KBO 기준으로는 13승 1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키움은 1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을 기록했다.
흐름 및 예상
키움 - 다음 시즌 드래프트 1순위를 노리는 키움 입장에서는 최하위를 해야 하지만 최근 페이스가 생각보다 너무 좋다. 특히 타선이 완벽하게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는 이정후까지 복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정후-도슨-이주형 라인을 기대해볼 수 있다.
삼성 - 어쨌든 순위를 8위까지 끌어 올렸지만 최근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선이 꾸준함을 잃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직전 경기에서도 7안타 4볼넷을 기록했지만 득점은 단 1점에 불과했다.
더구나 최근 최악 중 최악의 모습을 보이는 황동재가 선발이라는 점도 불안요소다.
베팅 방법
프로토 기록은 정배 강세지만 삼성의 최근 타격 페이스가 오락가락하는 반면 키움은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키움 승리를 노리는 것이 좋다.
다만 역배를 노리는 것이 부담되는 배당 기록이라고 판단했거나 키움의 최하위 동기부여 요소를 주목했다면 +2.5핸승 or 오버 픽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만약 키움 승리 배당이 위험 부담 대비 너무 낮다고 판단했다면 아예 완승 흐름 쪽으로 베팅 방향을 잡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2. 예상 스코어 8-6
+2.5핸승 > 9.5오버 > 키움 승 > 승/1/패, 승
No 39. 중국 vs 베트남 - 무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사이트 최초 평균 배당: 1.45-4.14-6.35
해외 사이트 최신 평균 배당: 1.53-3.93-5.76
* 해외 배당을 보면 중국이 고평가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실시간 배당은 베트남 쪽으로 몰리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0-3.75-6.40 일 때 2승 1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 1차 변동 배당인 1.43-3.75-5.90 일 때 0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프로토 2차 변동 배당인 1.47-3.75-5.30 일 때 6승 1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베터 선택 - 베트남에게 긍정적
국내 오즈메이커 판단 - 정배 강세
* 체크 요소
베트남 쪽으로 배당이 몰리는 이유는 중국이 홈 경기에서 정배를 받았을 때에도 팀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당장 9월 A매치에서도 말레이시아에게 1-1, 시리아에게는 0-1을 기록했다. 경기 점유율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더라도 위험 지역에서 찬스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좋은 것도, 결정적인 찬스에서 마무리하는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더구나 베트남의 경우 기본적으로 실점 억제력이 좋고, 열세 평가를 받은 경기에서도 내려앉거나 역습 지향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의외성을 생각해볼 만한 경기다.
베팅 방법
중국의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중국이 패하지 않을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 한다. 단, 베트남은 지키는 축구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봤을 때 무승부 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기다.
만약 중국은 정배를 받은 경기에서도 득점력이 좋지 않다는 점, 베트남의 경우 원정 경기에서는 일단 수비를 우선으로 하거나 실점을 최소화하는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 or -2.5핸패 픽을 활용해서 적중 기대 확률을 높이거나 -1.0핸패 픽을 과감하게 노리는 전략도 고민해볼 만하다.
2. 예상 스코어 0-0
언더 > -2.5핸패 > -1.0핸패 >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