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4전 전패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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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첫 주차 전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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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한국과 더불어 이번 대회 최약체로 꼽혔는데 결과도 그렇게 나왔다. 첫주차 4경기에서 승점을 1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전패했다. 아포짓인 미하일레비치가 최선을 다했지만 공격 성공률이 30.6%에 불과했고 전위에서는 안정적으로 득점해준 선수가 없었다. 다른 팀들에 비해 전력이 확실히 떨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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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첫주차에 3차례나 풀세트를 가는등 고전했지만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지구촌 최고의 세터인 조딘 폴터를 비롯해 조던 라슨과 톰슨등 주요 공격수들마저 빠진 상황이었지만 1.5군으로도 강했다. 미카 핸콕이 폴터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고 드류스와 스키너는 확률 높은 공격 득점을 만들었다. 버틀러와 오닐등 중앙을 책임져준 선수들의 존재도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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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승리를 본다. 크로아티아 상대로는 핸콕과 드류스등 주축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고 로테이션 자원들이 나설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은 주축 선수 한 두 명이 빠진대도 전력 공백이 가장 적은 팀이다. 1군급 로테이션 자원들이 충분하기에 크로아티아를 폭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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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완승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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