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KOVO 흥국생명 현대건설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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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KOVO 흥국생명 현대건설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3월19일 KOVO
흥국생명 현대건설탈 중계
흥국생명 현대건설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3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5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2/7) 원정에서 3-0(25:21, 27:25, 25:15)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22득점, 38.89%)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으며 엘레나(20득점, 40.89%)는 다양한 개인 스킬로 승부처에는 확실하게 득점을 만들어준 경기. 이원정 세터가 이번 시즌 2번째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것도 큰 의미를 부여할수 있었고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박빙의 승부에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상황. 반면, 현대건설은 몬타뇨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고 2세트 경기중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발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황연주(7득점, 29.17%)의 타점도 앞선 경기들 보다 많이 떨어졌으며 상대에게 54.39%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1-7), 서브에이스(0-1)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4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1) 원정에서 3-2(30:28, 25:20, 16:25, 21: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선보였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렸던 경기. 양효진(21득점, 56.67%)이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으며 김연견 리베로가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24득점, 41.82%), 엘레나(31득점, 36.84%)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결정력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김미연은 블로킹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셧아웃 패배를 당할수 있던 경기를 5세트까지 끌고 간 것은 좋았지만 세터들이 중앙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상대 팀 블로커들에게는 편한 상황이 만들어졌고 블로킹(8-17)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9) 원정에서 3-1(23:25, 25:20, 29:27, 25:17)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30득점, 51.85%)이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미들블로커 김다솔 세터 대신 경기를 책임진 이원정 세터와 호흡도 좋았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3-5) 숫자는 부족했지만 블로킹(8-8)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고 범실(17-2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건설은 황연주(20득점, 42.86%)가 분전했고 김연견 리베로가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으로 1세트를 획득할수 있었지만 야스민(허리, 3주)과 고예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25) 원정에서 3-0(25:19, 27:2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32득점, 70.73%)이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해결사가 되었고 김연견 리베로가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23, 21:25, 25:18, 25:12) 승리를 기록했다. 고예림(5득점, 25%)의 공격이 막히면서 고전했지만 교체 투입 된 정지윤(4득점, 44.44%)이 막혔던 혈을 뚫어주는 활약을 펼쳤고 야스민(25득점, 42.55%), 양효진(17득점, 51.72%)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흥국생명이 PO를 대비해야 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보다 일정상으로 여유가 있는 만큼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