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19:00 KOVO 현대건설 :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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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19:00 KOVO 현대건설 : KGC인삼공사
현대건설은 직전경기(3/10)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2-3(25:12, 21:25, 25:23, 20:25, 9: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2(25:18, 22:25, 17:25, 25:1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10패의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정지윤(22득점, 51.28%), 양효진(19득점, 48.65%)이 분전했지만 몬타뇨(22득점, 35.85%)의 세트별 경기력의 차이가 많이 발생한 경기. 김연견 리베로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선수 구성이 많이 바뀌면서 수비 구역 분배에 문제점이 노출 되었던 상황. 또한, 5세트 팽팽했던 점수가 문정원의 서브에 고전했던 탓에 순식간에 도로공사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었던 패배의 내용.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16:25, 27:29,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2(18:25, 25:19, 15:25, 25:17, 16: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9승16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이소영(10득점, 45%)이 분전했지만 블로킹(8-11)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수비력 싸움에서 밀린 경기. 엘리자벳(15득점, 27.08%)의 경기력의 기복이 팀 전체 경기력을 요동치게 만들었으며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위기관리 능력의 부족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현대건설은 이번시즌 26경기 99세트에 출전해 디그 1위(세트당 5.778개), 수비 4위(세트당 7.626개)에 올라있던 김연견 16일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복귀한다. 또한, 현대건설은 홈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팀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2/17) 홈에서 3-2(25:17, 25:18, 22:25, 27:29,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미들 블로커 싸움에서 밀리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승부처에 엘리자벳(45득점, 46.99%)이 어려운 공을 확실하게 처리해줬으며 노란 리베로가 26개의 디그 시도 중 22개를 성공시키며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3세트 부터 몬타뇨(24득점, 36.54%)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리버스 스윕을 노렸지만 김연견 리베로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선수 구성이 많이 바뀌면서 수비 구역 분배에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4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4) 홈에서 3-1(23:25, 25:23, 25:21, 25:16)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선보였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렸던 경기. 황연주(20득점, 43.59%)가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했고 양효진(19득점,48.15%), 이다현(10득점, 50%)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엘리자벳(31득점, 46.15%), 박은진(10득점, 54.55%)이 분전했지만 범실(25-17)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수비력 싸움에서 밀린 경기. 이소영(10득점, 28.57%)의 세트별 경기력의 기복이 팀 전체 경기력을 요동치게 만들었으며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25) 홈에서 3-2(21:25, 25:22, 25:18, 17: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그분(?)이 오셨던 이소영(26득점, 56.10%)이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줬으며 박혜민 채선아를 선발로 투입해서 리시브 라인을 안정화 시킨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엘리자벳(26득점, 33.77%)이 해결사가 되었고 정호영(14득점, 66.67%)이 중앙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있었던 상황. 반면,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블로킹 4개 포함 20득점(51.72%)을 기록했고 황연주가 서브에이스 4개 포함 23득점(38%)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야스민(허리, 3주)과 이다현(어깨 통증)이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30) 홈에서 3-2(25:19, 23:25, 19:25, 25:17,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30득점, 35.94%)의 공격이 상대의 수비에 자주 걸리고 고예림의 리시브 불안이 나오면서 고전했지만 블로킹(16-8) 싸움에서 우위를 통해서 재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양효진(19득점, 42.42%), 황민경(14득점, 41.67%)이 팀으 중심을 잡아줬고 황연주가 조커 카드로서 팀 분위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28득점, 35.82%)이 3세트 막판 공격 이후 착지 과정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이탈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11) 원정에서 3-2(22:25, 25:21, 25:23, 25:27, 15:1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15-16에서 야스민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했지만 황연주(17득점, 38.46%)이 야스민의 공백을 최소화 했고 53.13%의 높은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양효진(24득점, 74.19%), 이다현(13득점, 45%), 정지윤(20득점, 41.03%)이 힘을 냈던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56득점, 52.94%)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소영(13득점, 44.44%)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또한, 서브 에이스(3-3)는 동일했고 범실은 상대 보다 1개가 적었지만 블로킹(8-11)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에서 4차례 풀세트 접전이 나온 두 팀의 6차전 이다.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