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KOVO GS칼텍스 흥국생명 한국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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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KOVO GS칼텍스 흥국생명 한국배구분석
02월26일 KOVO
GS칼텍스 흥국생명 중계
GS칼텍스 흥국생명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24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2/19)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2:25, 18:25, 17: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0:25, 25:14, 19:25, 14: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7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모마(26득점, 38.60%), 권민지(13득점, 42.86%)가 분전했지만 강소휘(12득점, 27.5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20점 이후 범실이에 발목을 붙잡혔던 경기. 선발 출전한 김지원 세터는 토스의 기복이 나타났고 교체 출전한 안혜진 세터는 패턴이 상대에게 읽혔으며 한수지(9득점, 36.36%, 블로킹 4개)가 후위로 빠졌을때는 낮은 중앙에서의 높이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11-7)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서브에이스(2-7), 범실(17-15)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23)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19, 25:17, 28: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9)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0:25, 25:18,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5패 성적. 신임 사령탑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의 데뷔전 이였던 도로공사 상대로는 1세트에 5개의 블로킹 차단을 당했던 엘레나(24득점, 41.30%)가 2세트 부터는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고 김연경(18득점, 45.45%)은 다양한 개인 스킬로 팀의 중심이 되어준 경기. 김해란 리베로가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선보였고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승점 3점을 가져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또한, 김이주아(9득점, 57.14%)가 중앙에서 화력을 지원 했으며 블로킹(11-7)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좌우날개의 화력대결에서 흥국생명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2/19) 원정에서 3-1(20:25, 25:18,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22득점, 55.56%)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심리적으로 흔들릴수 있는 선수들을 잡아줬으며 엘레나(22득점,37.78%), 김다은(20득점, 48.72%)이 화력을 지원 했던 경기. GS칼텍스의 경기 내용은 본문 참고.
4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5) 홈에서 3-2(21:25, 25:19, 25:18, 21: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22득점, 47.06%), 엘레나(36득점, 50.77%)의 쌍포가 터졌고 서브가 잘 들어가고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분위기를 반전하고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모마(43득점, 54.79%)가 분전했지만 강소휘(12득점, 44.44%)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고 유서연(3득점, 22.22%)의 침묵이 나타난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20) 원정에서 3-2(27:25, 25:18, 14:25, 18: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4득점, 35.85%)와 강소휘의 좌우 날개가 터지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고 중앙에서 문지윤(12득점, 63.16%)의 부활도 나올수 있었던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29득점, 68.29%), 엘레나(30득점, 46.77%),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결정력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김미연은 블로킹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1/29) 원정에서 3-2(25:20, 25:17, 20:25, 22: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하이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모마(32득점, 60%)가 폭발했고 강소휘(15득점, 50%), 유서연(15득점, 46.67%)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엘레나(19득점, 35.29%), 김미연(18득점, 37.93%)가 분전했지만 믿었던 김연경(13득점, 40%)의 결정력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김미연은 블로킹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0) 원정에서 3-0(25:16, 25:15, 25:14)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6득점, 41.94%)과 엘레나(20득점, 50%)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또한, 블로킹(9-4), 서브 에이스(4-1), 범실(6-13)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16득점, 37.21%)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PO 진출을 위해서는 6라운드에서 분발이 필요한 GS칼텍스 선수들이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홈에서 배수의진을 치고 나서는 경기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