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MLB 콜로라도 밀워키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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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MLB 콜로라도 밀워키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5월4일 MLB
콜로라도 밀워키 중계
콜로라도 밀워키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5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콜로라도 선발은 카일 프리랜드, 밀워키는 에릭 라우어가 나선다. 프리랜드는 2승 3패 4.32의 방어율, 라우어는 3승 2패 5.19의 방어율이다.
프리랜드는 좋았던 시즌 초반을 지나 평균 성적으로 회귀 중이다. 직전 경기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qs를 기록하긴 했지만 4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어느덧 방어율이 4점대까지 올라갔다. 샌디에고 상대로 완벽투를 펼치며 이번 시즌은 달라졌다는 팀내 기대감이 컸는데 다시 평범한 성적을 내고 있다. 구위가 떨어지기에 커맨드와 컨트롤을 완벽하게 가져가야 하는데 커브의 컨트롤이 들쑥날쑥하고 있다. 그래도, 밀워키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2승무패 0.69의 방어율로 좋았다.
라우어는 연승 이후 나선 디트 전에서 패했다. 디트 타선이 워낙 부진하기에 90마일 초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격적으로 포수의 미트에 꽂았는데 안타를 8개나 허용하며 난타당했다. 그래도, 체인지업과 커터등 타자의 눈을 속일 구종이 있기에 볼배합만 바꾸면 늘 QS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콜로라로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패와 더불어 방어율이 10점대로 높았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본다. 라우어는 구위와 제구 모두 어느 정도 안정을 찾으며 솔리드한 선발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콜로라도 타선 특히 쿠어스필드에서의 상대 전적이 좋지 않았다. 플라이볼 유도가 많은 투수기에 장타 허용을 피하기 어렵다. 프리랜드도 실점은 하겠지만 밀워키 상대로는 늘 자신있게 투구했기에 연패를 끊을 수 있을 것이다.
콜로라도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