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KBO 삼성 키움 국내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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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KBO 삼성 키움 국내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5월2일 KBO
삼성 키움 중계
삼성 키움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50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뷰캐넌 R : 요키시 L
선발 비교
홈에서 뷰캐넌 등판이다. 지난 달 다섯 경기를 던지는 동안 첫 경기 5이닝 4자책, 두 번째 8이닝 1자책, 세 번째 7이닝 5실점 3자책, 네 번째 6.2이닝 5실 4자책, 그리고 다섯 번째 홈 두산전 6이닝 무실점으로 2승2패를 기록했으나 롯데전은 운이 좋았고, 대체로 2승3패를 했어야 할 성적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를 통해 알게된 사실은 뷰캐넌의 투심이 그동안 계속 부진하고 공략당하는 등 피OPS가 2.000을 넘는 부진으로 고생을 했다면 , 두산전에서는 .500으로 뚝 떨어지며 구위를 회복했다는 뜻이다.
평속도 144.8로 특별히 다른 경기보다 빠르지 않았지만, 회전 수나 테일링이 회복되면서 위력을 발휘하며 좋았는데, 작년까지 땅볼 비율이 훨씬 더 높았던 뷰캐넌이 올해는 땅뜬 비율이 거의 1:1이라 더 어려웠는데, 두산전에선 예전의 비율을 회복했다.
문제는 이걸 꾸준히 유지하는 것인데, 지난 투구를 보면 어느정도 폼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키움의 요키시가 뷰캐넌 상대로 출격한다. 초반 두 경기에서 평속이 136이하로 떨어지며 억제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은 요키시는 이후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경기에서 고척돔에서 던지면서 평속 회복과 심리적인 안정, 상대 타선의 부진 시기에 만나는 행운 등으로 세 경기 연속 호투하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작년 삼성 상대로 네 경기 2승2패 ERA 2.92, WHIP 0.93으로 나쁘지 않았고, 대구에서는 한 경기 6.2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좋은 기억도 있다. 통산 대구에서는 1승2패 24.2이닝 동안 11실점 9자책으로 안 좋았으나 작년엔 좋았다.
경기 분석
현재 삼성은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KT를 스윕하고 5연승을 달리며 홈으로 돌아왔다. 반면 키움은 KT 상대로 스윕하며 부산에 왔지만, 롯데 상대로 우취 한 경기를 포함 역스윕을 당하면서 대구로 왔다.
안우진이 나섰음에도 진 키움은 또 한 명의 에이스인 요키시가 팀을 구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는데, 두 선발 컨디션이 비슷해서 많은 점수는 나지 않을 듯하다.
타자 중에서 키플레이어는 이정후와 러셀인데 라팍이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인데, 작년 라팍에서 이정후는 .382 홈런 4개 10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부활이 없이는 삼성 상대로 고전할 것이다.
일반 홈승
핸디 플핸
언오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