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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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직전 기아와의 3연전 중 2경기가 취소되면서 한경기만 치렀는데 당시 5-2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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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과 불펜의 견고한 흐름이 후반기에도 이어졌고 타선에서도 준수한 득점생산능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그리고 오늘부터 롯데와 3연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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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브랜든(2승 1패 1.04)은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5K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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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복귀후 4경기에서 모두 QS피칭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인 부분! 구위,

제구 모두 문제가 없는만큼 오늘 경기 역시 준수한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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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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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직전 키움과의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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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승리를 기록했지만 2,3차전에서는 마운드가 제몫을 해주지 못했고

타선에서도 집중력이 좋지 못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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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부터 두산과 3연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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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나균안(6승 3패 3.23)은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4이닝 9피안타 2K 2BB 2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패스트볼과 포크볼의 강점을 문제없이 보여주고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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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상 전 연속적인 부진을 보여주었고 부상복귀 이후의 경기력도 위력적이진 않았다.

다만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충분한 휴식을 취한만큼 오늘 다시 경쟁력있는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지난 두산전에서 6.2이닝 무실점(원정), 5이닝 4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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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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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승리는 두산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롯데선발 나균안의 피칭 기대치가 높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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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두산선발 브랜든 역시 KBO복귀후 아주 준수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선발 경쟁에서 두산이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롯데불펜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 두산불펜은 최근 9경기 중 7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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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늘 전반적인 마운드 경쟁우위는 두산이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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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산 타선이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 있고 8경기 중 6경기에서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낸 만큼 오늘 경기 승리는 두산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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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승

◎ 두산 승1패 승

◎ 두산 핸디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