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14:00 NPB 요미우리 :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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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14:00 NPB 요미우리 : 한신
○ 요미우리
키시다의 대타 사요나라 홈런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미우리는 스가노 토모유키(1승 1패 2.45)가 시즌 2승 도전한다. 18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홈런 1발이 아쉬운 패배로 이어진바 있다. 예전과 같은 압도적 투구는 하지 못하겠지만 6이닝은 명백히 막아줄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니시 쥰야와 카지야 렌 상대로 키시다 유키노리의 대타 사요나라 홈런 포함 2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전과 같이 타격이 좋다는 말을 하기 실력들어 보인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홈런포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일듯. 그래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금번 시리즈 내내 강함으로 작용할수 있다.
○ 한신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한신은 이토 마사시(2승 2패 2.48)가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24일 DeNA 원정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이토는 교류전 후반부터 다시금 자신의 투구 페이스가 살아나고 있는 중이다. 요미우리 상대로 홈에서 완봉승을 거두었지만 아무래도 도쿄돔 원정이라는게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토고 쇼세이 상대로 1회초 터진 치카모토 코지의 선두 타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한신의 타선은 홈에서 보여준 타격을 원정 경기에서 전혀 재현하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져버렸다. 근간 원정 타격 부진은 매우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포인트일듯. 분식회계 전문가인 카지야 렌은 이제 자기가 등판할때도 슬슬 위험한것 같다.
○ 결론
한신의 원정 경기 타격은 그야말로 기대 이하였다. 현재의 타격으로는 스가노 공략도 쉽지 않을듯. 물론 이토의 투구도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그러하나 근간 원정 경기에서 한신의 불펜은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요미우리가 우위에 점쳐진다.
○ 요미우리 승
○ 한신 플핸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