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KBL 원주DB 대구한국가스공사 남자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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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KBL 원주DB 대구한국가스공사 남자농구분석
03월04일 KBL
원주DB 대구한국가스공사 중계
원주DB 대구한국가스공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2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원주DB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5-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71-7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5승26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두경민(8득점, 2어시스트)와 강상재(2득점)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도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 모습을 보였고 김종규(6득점)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골밑에서 투쟁심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말콤 토마스 데신 영입한 디존 데이비스(13득점, 11리바운드)는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고 0개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상황. 또한, 공격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했고 1쿼터(14-27) 출발이 좋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3/1)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3-7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64-7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시즌 15승29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머피 할로웨이가 결장했지만 데본 스캇(19득점, 14리바운드)이 포스트업과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도 훌륭하게 해냈으며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난 경기. 정효근(19득점)과 조상열(11득점)이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이대성(12득점, 4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지휘 했으며 이대헌(13득점)의 투혼도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승리의 내용.
머피 할로웨이가 결장하는 경기다. 데본 스캇을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레나드 프리먼 이였고 김종규, 강상재가 정효근을 쉬지 않고 괴롭힐 것이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6) 홈에서 71-65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은 결장했지만 강상재(18득점)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펀정승을 기록했고 한발 더 뛰는 농구를 통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경기. 레나드 프리먼과 드완 에르난데스(12득점)가 교대로 골밑을 사수했으며 이선 알바(15득점, 5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의 리딩을 책임졌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이대성(21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또한, 머피 할로웨이가 6득점, 데본 스캇이 2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이대성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18) 원정에서 111-80 승리를 기록했다. 15개 3점슛을 55.6%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63.9%의 높은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강상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두경민(43득점)이 3점슛 9개를 폭발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9) 홈에서 77-72 승리를 기록했다. 샘조세프 벨란겔(2득점)이 침묵 했지만 이대성이 백코트를 이끌고 이대헌(23득점)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드완 에르난데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상재 까지 추가적으로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레나드 프리먼(9득점, 13리바운드), 이선 알바노(21득점)가 분전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두경민(10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김종규(10득점)는 자신의 매치업 상대였던 이대헌에게 23득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온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가 (10/19) 홈에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유슈 은도예(22득점,17리바운드)와 국내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머피 할로웨이가 골밑을 장악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이선 알바노(14득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김종규가 2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14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고 두경민, 박찬희가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던 탓에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불안요소가 공격작업에 걸림돌이 되었던 경기.
한국가스공사가 상대전 8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을 만들어 내고 있는 원주DB가 홈에서 배수의진을 치고 나서는 경기다. 원주DB가 길었던 7연패 늪에서 빠져나올 것이며 두팀 모두 베스트5의 가동 시간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버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