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KBL 서울SK 안양KGC 남자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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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KBL 서울SK 안양KGC 남자농구분석
SK는 디비 원정 이후 백투백이다.
인삼은 KCC를 잡았다.
sk는 디비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 나서는 백투백이다. 최준용의 부상 결장이 있는 최근이고 주전 의존도가 큰 팀 상황상 백투백은 쉬운 일정이 아니다. 김선형과 허일영등 30대 중반의 베테랑들이 30분 정도로 출전 시간을 조절할 것이고 오재현과 최성원, 최원혁등의 출전 시간이 길어질 것이다.
인삼은 KCC를 잡고 2위권과 격차를 더 벌렸다. 리그에서 가장 길게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데 패하지 않을거 같은 최근을 보내고 있다. 특히, KCC전에서는 심판의 상대팀 콜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팀의 힘으로 이겨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변준형이 3점슛 5개 포함 26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스펠맨이 더블더블 경기를 했다. 박지훈과 오세근등 최근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는 선수들도 있다.
인삼의 승리를 본다. 심판의 불리한 판정을 비롯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의치않고 완승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세근과 양희종등 베테랑들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플레이오프 모드로 들어갔기에 집중력이 높고 먼로는 코트 내외에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지쳐있을 sK를 원정이지만 경기 내내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삼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
[이 게시물은 가온길님에 의해 2023-03-26 21:38:43 농구분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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