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 KBL 서울삼성 한국가스공사 남자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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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 KBL 서울삼성 한국가스공사 남자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2/16)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3-7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9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김시래(23득점), 다랄 윌리스(15득점, 5어시스트, 13리바운드), 앤서니 모스(12득점,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이정현(9득점)의 야투 효율성(2/13)이 떨어졌고 연장전 막바지 승부처에는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5반칙 퇴장으로 자리를 바웠던 경기. 토종 빅맨 김승원이 분전하고 있지만 삼성의 전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는 이원석이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속도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전반전(56-47)의 좋았던 흐름을 지키지 못한 역전패의 결과였기에 더 큰 아쉬움이 남았던 패배의 내용.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16)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7-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2) 홈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64-70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8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머피 할로웨이(19득점), 데본 스캇(10득점, 5리바운드), 이대성(18득점), 신승민(11득점)이 분전했고 전반전(49-45)에 좋은 흐름을 만들어 냈지만 4쿼터(12-18)에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대헌이 2득점이 그쳤으며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연속해서 박빙의 승부에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박빙의 승부에서 뒷심 부족현상이 나타나며 7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 이지만 선수들은 절실한 모습을 보이며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한국가스공사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7) 홈에서 83-77 승리를 기록했다. 데본 스캇(15득점, 2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이대헌(15득점)의 부상 투혼이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경기. 데본 스캇의 합류로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즌 머피 할로웨이(12득점, 8리바운드)가 힘을 이용한 포스트업과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도 훌륭하게 해냈으며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난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이매뉴얼 테리, 조나단 알렛지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고 이정현(8득점)의 야투 효율성(3/10)이 떨어졌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14) 홈에서 89-81 승리를 기록했다. 이대성(24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2.5%)와 3점슛(40%)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머피 할로웨이(17득점, 6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힘을 이용한 포스트업과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도 훌륭하게 해냈으며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난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마커스 데릭슨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매뉴얼 테리(11득점, 1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토종 빅맨 이원석이 결장하면서 골밑 수비에 문제점을 노출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1/25) 홈에서 106-75 승리를 기록했다. 샘조세프 벨란겔(13득점)이 먼저 수비를 흔들고 득점을 책임진 이대성(25득점), 전현우(17득점)가 신들린 야투 감각을 부여주는 가운데 팀은 13개 3점슛을 68.4%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김시래, 이호현이 연속 결장한 가운데 이동엽 까지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던 탓에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표시가 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삼성이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23) 홈에서 81-70 승리를 기록했다. 강력한 트랜지션을 바탕으로 한 수비 농구가 위력을 발휘했고 마커스 데릭슨(25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이대성(19득점)이 분전했지만 20%(3/15)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경기. 또한, 16득점을 기록했지만 5차례 3점슛 시도를 허공에 날려 버리는 가운데 12차례 야투 시도중 3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한 정효근의 부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서울 삼성은 다음날 고양 캐롯 점퍼스 원정 백투백 경기가 있으며 한국가스공사는 홈에서 KCC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이 있다. 공격 보다는 수비에 강점이 있는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