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뉴욕닉스 유타재즈 NBA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가온길 작성
작성일 2023.02.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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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2-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7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30득점), 줄리어스 랜들(30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쿠엔틴 그라임스 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미첼 로빈슨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후반전(43-60) 역전패를 당한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승부처에 상대 수비를 뚫을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22-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8-14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8승2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4쿼터(39-20) 막바지에 22-4, 런을 만들어 낸 경기. 라우리 마카넨(23득점, 9리바운드)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워커 케슬러(23득점, 29리바운드)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제공권 싸움에서 뉴욕이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기회를 부여받게 되는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1/16) 원정에서 118-111 승리를 기록했다. PG 제일런 브런슨(25득점, 8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줄리어스 랜들(15득점, 6리바운드), R.J. 배럿(18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유타는 라우리 마카넨, 조던 클락슨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마이크 콘리(10득점, 7어시스트)의 3점슛(1/6)이 모두 빗나갔던 경기. 턴오버(19개)가 늘어났던 탓에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14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9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안방으로 복귀한 뉴욕의 3점슛이 터질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이 게시물은 가온길님에 의해 2023-03-26 21:38:25 농구분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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