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10:00 NBA LA레이커스 :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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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10:00 NBA LA레이커스 : 뉴욕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1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2-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2-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34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졌고 앤써니 데이비스(8득점)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지만 디안젤로 러쎌(28득점, 9어시스트)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데니스 슈뢰더(23득점, 7어시스트)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이적생 말릭 비즐리, 자재러드 밴더빌트가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두터워진 선수층의 힘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오스틴 리브스(18득점, 5어시스트)가 돌파와 3점슛을 터트리며 지원 사격을 해줬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5-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22 패배를 기록했다. 9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39승3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이마뉴엘 퀴클리(26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했고 팀 야투(35.6%)와 3점슛(22.6%)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은 상대와 동일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역전을 허용한 이후 흔들리는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는 없었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빅맨 자원이 되는 모 밤바가 추가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다. 하지만, 앤써니 데이비스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보다 다채로운 조합의 운영이 가능해진 LA레이커스가 되는 만큼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LA레이커스가 (2/1) 백투백 원정에서 129-123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27득점, 9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28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반면,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37득점), 줄리어스 랜들(23득점, 12리바운드), R.J. 배럿(13득점)이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미첼 로빈슨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20.6%에 그쳤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뉴욕은 주전PG가 되는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한다. 백코트와 팀 전체의 생산력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