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19:40 네이션스리그 일본 : 도미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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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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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19:40 네이션스리그 일본 : 도미니카
일본은 지난 대회에서 7위를 차지했다.
도미니카는 9위 팀이었다.
일본은 지난 대회 7위를 차지했고 그 대회 이후 있었던 세계선수권에서는 브라질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그래도, 중국 못지않게 최근 안정적으로 성적을 내고 있다. 아포짓 자원은 나가오카 정도에 불과하지만 하야시와 이시카와, 이노우에 아리사등 빼어난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즐비하다.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인 니시다 유지와 결혼한 코가 사리나는 이번 대회부터 니시다 사리나로 출전한다.
도미니카는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9위에 그쳤기에 이번 대회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때문에, 출전 선수 명단도 매우 심혈을 기울였다. 중남미 최고의 거포인 엘리자베스 마르티네즈를 비롯해 그의 자매인 지네이리가 차출됐고 급성장한 아웃사이드 히터 욘카이라도 나선다. 주전 아포짓인 세네이다와 세터 달레니스등도 모두 이번 일정에 출전할 수 있다.
일본의 승리를 본다. 첫주차 경기를 홈에서 개최하기에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을 수 있다. 또, 도미니카가 막강한 높이와 공격력과 달리 리베로 포지션의 확실한 주전 자원을 찾지 못했기에 수비가 불안하다. 주전으로 나설 세키가 빠른 볼배급으로 공격수를 살려줄 수 있고 하야시와 이시카와가 강력한 서브로 도미니카 수비를 흔들 일본이 승리할 것이다.
도미니카도 세트 획득이 가능하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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