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NBA 덴버 마이애미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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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NBA 

덴버 마이애미 중계

덴버 마이애미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2년도 10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덴버는 새크 원정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레이커스에 승리했다.

덴버는 새크 원정에서 연승을 노렸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그로 인해, 연승이 끝났고 뉴올리언스에게 공동 1위 자리를 허용했다. 때문에, 돌아온 홈경기에서 승리가 간절하다. 뉴올이 연승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중이기에 자칫 연패를 당하면 순위 싸움에서 밀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직전 경기에서 40득점을 기록한 에이스 요키치를 비롯해 포터 주니어와 칼드웰포프등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는 레이커스를 잡고 서부 원정 경기에 나선다. 버틀러와 히로, 아데바요와 마틴등 주전 라인업의 거의 모든 선수들이 부상을 안고 뛰는 이번 시즌인데 가까스로 승률 5할을 유지 중이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서는 아데바요가 돌아와 20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버틀러가 정교한 미드레인지점퍼로 리딩 스코어러 역할을 했다. 풀핏으로 나설 수만 있다면 어떤 팀 상대로도 승리를 기대할만한 전력인건 분명하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마이애미는 버틀러와 아데바요의 부상 복귀로 인해 모처럼 감독이 원하는 로테이션으로 원정에 임할 수 있다. 메인 볼핸들러인 라우리도 지난 경기 결장을 딛고 돌아올 수 있다. 덴버는 두 경기를 연속으로 빠진 애런 고든 외에도 벤치의 키식스맨인 제프 그린과 브라운등이 부상으로 빠져있다. 요키치가 분전하겠지만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마이애미와 덴버 모두 수비 우선으로 경기를 풀어가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