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NBA 샌안토니오 뉴욕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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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NBA 샌안토니오 뉴욕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12월30일 NBA
샌안토니오 뉴욕 중계
샌안토니오 뉴욕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2년도 10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샌안은 오클 원정에서 패했다.
뉴욕은 댈러스 원정에서 역전패했다.
샌안은 오클 원정에서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유타전 승리 이후 만난 백투백에서 오클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는데 4쿼터 경기력이 부진했다. 그래도, 포포비치 감독이 빠르게 퇴장당한 것을 감안할때 3쿼터까지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바셀이 외곽에서 정교한 야투 감각을 보였고 소한이 점차 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 켈든 존슨은 부상 여파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뉴욕은 댈러스 원정에서 패하며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팀의 2옵션인 제일린 브런슨이 부상 여파로 친정팀 상대로 한 복귀전을 뛰지 못했고 바렛이 경기 시작 2분만에 부상으로 돌아오지 못했음에도 경기 내내 리드를 지켰는데 클러치에서 연장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랜들이 45분을 뛰며 29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는등 골밑의 우위를 가져갔지만 돈치치를 막을 바렛의 공백이 느껴졌다. 바렛은 추후 1주일 정도 결장이 확정됐다.
샌안의 승리를 본다. 퍼틀의 부상 복귀와 소한의 리그 적응등으로 인해 샌안이 경기력이 안정을 찾았다. 랜들 수비에 고전할 수는 있지만 쉽게 모멘텀을 넘겨주지 않을 것이다. 또, 뉴욕은 주전 백코트 조합인 브런슨과 바렛이 모두 부상을 안고 있기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트레 존스와 바셀등 샌안의 앞선이 팀에 리드를 안겨줄 수 있다.
샌안이 템포를 끌어올릴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