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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탐슨과 재계약 ... 골밑 경험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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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탐슨과 재계약 ... 골밑 경험 충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구단에서 오랫동안 함께한 빅맨과 동행한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Double T’ 트리스탄 탐슨(센터-포워드, 206cm, 115kg)과 재계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계약으로 아직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알려지진 않았다. 현실적으로 캠프에서 뛰는 조건이 아닐 것이 유력한 만큼, 지난 시즌에 이어 한 시즌 더 팀에 남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는 지난 여름에 친정인 클리블랜드로 돌아갔다. 유사시를 대비할 수 있으며, 어린 선수가 많은 클리블랜드가 그를 더하기로 한 것. 전성기가 훌쩍 지났고, 더는 이전과 같은 수비에서 생산성을 보이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를 떠난 지난 2020-2021 시즌부터 여러 구단을 오가야 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다시 클리블랜드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에는 주전 파워포워드이자 백업 센터인 에반 모블리의 부상으로 탐슨이 뛸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와는 별개로 벤치에서 상당한 역할을 했으며, 주전들의 쉬는 시간을 잘 메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경험을 갖추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됐다.
 

지난 시즌 탐슨은 무려 49경기에 나섰다. 이전 시즌에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고, 시즌 막판에 LA 레이커스에 둥지를 틀었으나, 투입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클리블랜드의 부름을 받은 그는 백업 센터로 남은 시간을 잘 채웠다. 경기당 11.2분을 뛰며 3.3점(.608 .000 .288) 3.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유투 성공률은 형편없었다.
 

하지만 물의도 일으켰다. 그는 지난 시즌에 약물 규정 위반으로 2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가치가 급락할 수밖에 없었으며, 현실적으로 다른 구단과 계약하기 쉽지 않을 만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에게 손을 내민 구단은 클리블랜드였다. 클리블랜드에서 데뷔해 오랫동안 뛰었으며, 지난 시즌까지 클리블랜드에서만 10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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