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하고 이런 모습 보여준 연예인 보셨나요?’ 류현진 등판에 키움승리기원시구 나선 유주[한번에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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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준비많이 한 자신감’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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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과 한화의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에 화이트진으로 뽐낸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솔로가수 유주가 등장했다. 나무랄데없는 폼으로 물흐르듯 흐르는 자세로 시구를 마친 유주가 연예인시구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줘 야구팬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이유는 [한번에쓱] 스크롤을 하면 확인할 수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지난 2021년 솔로 선언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 국내외 평단에서 찬사를 받으며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해에는 두 장의 미니 앨범과 더불어 드라마 O.S.T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싱글 앨범 ‘따라랏’은 멋스럽지만 의존적이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담겨 진정성을 전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감사하게도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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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척돔에 유주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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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밤은 이길걸 믿어요!’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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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늘씬함이 더 드러나는’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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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와인드업은 여유있게’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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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키움에서 두번째 시구!’ 유주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솔로가수 유주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감사하게도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2024.07.11.고척 | 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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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빈틈 안보이는 투구폼’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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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물흐르듯이!’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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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만족스런 표정!’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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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키움이 이길거에요!’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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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어웨이팀에도 배꼽인사!’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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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사진으로 확인해볼수 있는 그의 시구는 진짜 물흐르듯 하다.
마운드를 내려오던 유주가 갑자기 유턴을 하더니..... 놀라운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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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런 모습 보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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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발을 디뎠던 마운드를 맨손으로 원상복귀시키고 있는 유주. 하영민도 당황스러웠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