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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리뷰] '29G 만에 결장' 김민재, 나폴리는 7G 만에 리그 패배+멀티 실점...몬차에 0-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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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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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리뷰] '29G 만에 결장' 김민재, 나폴리는 7G 만에 리그 패배+멀티 실점...몬차에 0-2 패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나폴리가 7경기 만에 리그 패배와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나폴리는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차에 위치한 브리앙테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몬차에 0-2로 패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는 승점 83점으로 리그 1위에, 몬차는 승점 49점으로 리그 9위로 순위 상승했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제르빈, 오시멘, 엘마스,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앙귀사, 올리베라, 제주스, 라흐마니, 베레신스키, 골리니가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몬차는 페타냐, 카프라리, 모타, 디 그레고리오 등이 출전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나폴리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지엘린스키가 기습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몬차도 한차례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6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모타가 잡아낸 뒤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에 굴절돼 코너킥으로 연결됐다. 전반 14분 아우구스토의 슈팅도 골문을 외면했다.

몬차가 먼저 웃었다. 전반 1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삼자 패스를 통해 페시나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옆으로 크로스를 보냈다. 이를 모타가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나폴리의 동점골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40분 라흐마니가 내준 패스를 앙귀사가 아크 정면에서 빈 공간을 보고 때린 슈팅을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결국 전반은 몬차가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나폴리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제르빈을 빼고 크바라츠헬리아를 투입했다. 몬차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9분 페타냐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나폴리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17분 폴리타노, 라스파도리를 투입했다. 나폴리가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후반 19분 올리베라 헤더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35분에는 시메오네까지 투입하며 교체 카드 5장을 모두 활용했다.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지만,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으면서 결국 몬차가 2-0으로 승리하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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