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닮은 자식 원해"…가상 2세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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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닮은 자식 원해"…가상 2세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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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남편인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5)을 닮은 2세를 꿈꾼다고 밝혔다.
14일 손담비는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2세 계획은 없냐'고 물었고, 손담비는 "오빠(이규혁) 닮은 자식 원한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해 6월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가상 2세의 모습을 확인한 바 있다.
당시 이규혁은 가상 딸의 사진에 "나 닮으면 곤란한데"라며 불안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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