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핑크빛 열애설♥..박서준 "사생활"→이장우 '쿨 인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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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핑크빛 열애설♥..박서준 "사생활"→이장우 '쿨 인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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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서준, 이장우 등 남자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먼저 박서준은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지난 20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JTBC엔터뉴스는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 중이다.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후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암시하는 증거들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서준과 수스가 지난해 7월 영국 런던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는 명품 C사의 디자이너 올렉 모스칼이 공개한 사진으로,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서준과 수스가 영국 런던에서 같은 디자인의 커플 신발을 신고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이 공개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수스가 지난해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올린 사진이 박서준 소유의 건물이라는 점, 박서준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수스와 팔로우가 돼 있는 것도 열애 증거로 제시됐다.
그런 가운데 박서준은 열애설이 보도된 다음날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수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박서준은 수스와의 열애설 관련 질문에 "사생활 공개가 부담스럽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는 "어제 늦게 소식을 알게 됐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작품이 있어서 기사가 났다는 걸 늦게 알았다"면서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고, 그 관심이 참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박서준은 "개인적으로 사생활을 오픈 하는데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라 특별한 말씀을 드리는 게 어려울 것 같다"면서 "그보다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공식적 첫 일정이라 이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박서준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입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장우도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22일 한 매체는 "이장우가 배우 조혜원과 열애 중이며,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알리고 있다. 보기 좋은 장수 커플이다"라고 보도했다.
이후 이장우 소속사 측은 쿨하게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혜원 소속사도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들의 럽스타그램 흔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혜원은 지난해 12월 "눈도 오고 그래서 추운 날엔 우동 한 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우동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이 우동집은 이장우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열애 사실을 은근 티 냈던 것. 조혜원은 우동집 이름도 태그하며 남자친구의 가게를 홍보하는 내조를 선보였다.
특히 이장우와 조혜원은 빠르고 쿨한 열애 인정으로 팬들의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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