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브루노 마스, SNS에 아이키 얼굴 박제...무슨 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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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브루노 마스, SNS에 아이키 얼굴 박제...무슨 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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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팝 가수 브루노 마스가 내한 후 애프터 파티 비하인드 모습을 전한 가운데, 안무가 아이키의 얼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날개는 숨겼지만 날 속일 수 없어. 나의 귀여운 수호천사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애프터 파티 현장이 담겼다.
브루노 마스의 한국 경호원의 모습이 클로즈업된 가운데, 그 옆에는 당시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댄서 아이키의 모습도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키는 행복함을 감추지 못 한 채 울먹이는 표정을 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소녀시대 수영은 아이키의 계정을 태그, "너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아이키는 "오빠 피드에 이렇게 박제되고 싶진 않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9년 만에 내한해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내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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