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품에 안고 미모 리셋…“출산 후에도 우아함 레전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22일, 이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달 30일 출산한 둘째 아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파스텔톤의 배경 속에서 둘째를 품에 안고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차분한 옅은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은 아이를 향한 깊은 사랑과 안정감을 그대로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정현은 사진과 함께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소식도 전하며 “나이가 있어 걱정했지만 빠른 회복으로 주위에서도 놀라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출산 후에도 산모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탄력 있고 맑은 피부와 단아한 외모는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모습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모성애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이정현 SNS앞서 이정현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 같은 둘째의 존재가 너무 감사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정현 SNS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과 결혼해 현재 두 딸의 엄마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이정현 SNS한편, 네티즌들은 “아이와 함께한 모습이 너무 따뜻하다”, “여전히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