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태닝"...송지효. 生배 노출에 이은 파격 패션 행보 (런닝맨)[종합]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7 조회
- 목록
본문
"7시간 태닝"...송지효. 生배 노출에 이은 파격 패션 행보 (런닝맨)[종합]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파격적인 패션 행보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먼저 도착해있던 유재석은 양세찬의 등장에 "오늘 화려한데?"라고 패션 칭찬을 했고, 양세찬은 "종국이 형이 저를 보자마자' 어? 덱스인데?'라고 했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우리가 덱스를 실제로 봤는데 무슨 덱스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어 등장한 '짭덱스 창시자' 하하 역시 "하나도 안 닮았어. 요만큼도 안 닮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리고 전소민이 도착했고, 유재석은 "소민이 너무 웃기다. 얼마 전에 제가 진짜 오맨만에 스크린 골프를 쳤다"면서 유재석의 주도하에 지석진, 양세찬, 전소민이 함께 '번개 스크린 골프'를 쳤음을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우리랑 같이 스크린 골프를 치니까 '오빠, 너무 좋아요~'라면서 정말 좋아하더라"고 전소민을 따라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의 전화에 용산에서 압구정동까지 본인 골프채까지 전부 챙겨서 택시를 타고 30분만에 약속장소에 도착했다는 전소민의 말에 하하는 "대단하다"면서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세찬이 그 날 소민이를 집까지 직접 바래다 줬다. 소민이가 여러모로 행복했던 날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전소민은 "그 날 비가 왔다. 그래서 주차장까지 들어가달라고 했더니 세찬이가 망설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의 히트를 송지효였다. 지석진은 송지효가 등장하기 전 "지효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송지효가 등장하자마자 지석진은 "다리가 너무 탔다. 적당히 태워야지. 쿠키도 이정도 구우면 버린다"고 했고, 김종국은 "지금도 탄내가 나는 것 같다. 육포인 줄 알았다"면서 경악했다. 이에 양세찬은 "태닝 통에 7시간을 있었다고 한다"고 말하면서 놀랐다. 하지만 송지효는 "이 색깔은 금방 빠진다"고 홀로 태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