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멜 공주’ 김혜윤, 우리가 행복한 이유”…팬들, 생일 맞아 축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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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배우님 생일 축하해.”
‘마멜 공주’ 배우 김혜윤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혜윤의 글로벌 팬모임 ‘싱가포르 수범’은 11월 10일 김혜윤의 생일을 맞아 일간스포츠 광고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은 이번 광고에 “김혜윤 배우님의 생일을 축하한다. 우리가 행복한 이유가 되어줘서 고맙다”라는 문구를 남겨 축하했다.
1996년생인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데뷔했다. 건국대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의 단역, 조연으로 풍부한 연기 경험을 쌓았다.
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고등학생 예서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눈도장을 찍었다. 2024년 상반기 방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신드롬급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한편 김혜윤은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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