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과 2년째 키스 안해..둘째는 밖에서(?) 만났다" 포복절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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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과 2년째 키스 안해..둘째는 밖에서(?) 만났다" 포복절도 [Oh!쎈 리뷰]
[OSEN=김수형 기자] 이지혜가 마지막 키스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웃음짓게 했다.
15일, 관종언니 채널에서 ‘찐친 애 엄마들의 화끈한 일탈 vlog (대박웃김,이지혜,이현이,이혜정)’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호텔에서 모인 이현이, 이혜정, 이지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지혜는 “’엄마도 쉬자’를 위해 만든 코너”라며 명품백을 들고 등장,“남편도, 애들도 없어 바람날 것 같다”며 텐션이 폭발했다.
이지혜는 “핫한 모델 둘”이라며 이현이를 소개, 특히 ‘동상이몽’에 출연하는 만큼 비하인드를 전할 것이라 했다. 먼저홍성기와 사이가 정말 안 좋은지 질문, 이지혜는 “별거하거나 각방쓰거나 하냐”며 “마지막 키스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어버이날이었다”고 하자 이지혜는 “너희 괜찮다, 우린 2년째 안하고 있다”며 “둘째는 시험관으로 낳았다 밖에서 만났다”고 자폭해 폭소하게 했다.
이현이는 “남편이 베스트 프렌드 사실 그만한 남자 없다”며 웃음, 이지혜도 이현이가 감당 안 된다며“우린 친구로 딱 좋다”고 했다.특히 이대를 나온 이현이에 이지혜는 “어떻게 들어갔나”고 하자 이현이는 “할게없어 공부밖에 안했다”며 웃음지었다.
이때, 이혜정도 도착했다. 모델 아우라로 등장, 급성사된 만남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마지막키스는 언젠인지 묻자이혜정은 “결혼한지 8년차”라고 대답, “하지만 얼마 안 됐다”고 했다. 이에 이지혜는 “다들 장난 아니다”며 부러워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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