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17살에 이미 완성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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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17살에 이미 완성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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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국의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14일 재시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만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하늘색 크롭트 톱과 루즈핏의 카고 팬츠를 함께 코디해 패션 감각을 뽐낸 재시는 성조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살인 재시는 어린 나이에 패션모델에 도전해 다양한 끼와 매력을 선보여왔으며, 현재는 디자이너의 꿈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동국의 아내이자 재시의 엄마인 이수진은 지난 2월 "디자이너 공부를 기본부터 깊이 있게 제대로 해보기로 했다"며 재시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 바 있다.
재시는 어릴 적 가족들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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