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새벽에 곤히 잠든 신생아 아들..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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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 새벽에 곤히 잠든 귀여운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개그맨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육아 동지 여러분 오늘도 잘 하고 계세요 ^^ 지금 시각 3시 34분, 수유하고 트림하고 눕혔다 갑자기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왔을 때가 기억 난다"라고 적었다.
이어 "새벽에 수유하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막막했던 그 때, 정말 많은 육아 동지들이 이 시간에 안 자고 함께 육아를 하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지금까지 공동 육아를 하고 있다, 이젠 혼자가 아닌 함께가 더익숙해졌다. 이말은 하고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육아 동지 여러분 우린 혼자가 아니에요. 서로 의지하면서 궁금하고 힘든거 댓글로 서로 물어보고 돕고 해결해 나가요! 오늘도 육아팅입니다!"라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 부부의 붕어빵 아들이 귀엽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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