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또 발리 갔네…해외서 뽐낸 45kg의 반전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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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효연은 27일 자신의 SNS에 "See u next year Bal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수영장 벤치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다. 효연은 다양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소화하며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효연은 이전에도 종종 발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해 왔다. 팬들은 "발리의 vvvvip", "한국에서보다 발리에서 효연을 우연히 만날 확률이 더 높은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효연은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며 '오'(Oh), '지'Gee),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히트곡을 냈다. 2018년에는 DJ로 데뷔했다. 디제이 활동명은 'HYO'(효)이며, 본인이 쓴 EDM 곡을 발매하고 공연을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를 마쳤다.
최근에는 유튜브 콘텐츠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효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 정기적으로 '밥 잘 사주는 효연선배' 코너를 선보인다. 효연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7만여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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