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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쌍방 상간자 소송' 최동석, '이제 혼자다' 하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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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쌍방 상간자 소송' 최동석, '이제 혼자다' 하차 없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전 아내인 방송인 박지윤과 쌍방 상간자 소송을 제기하며 갈등을 빚고 있는 최동석이 정규 편성된 '이제 혼자다'에 하차 없이 등장한다. 이에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오후 10시 TV조선(TV CHOSUN) '이제 혼자다'가 정규 편성 후 처음 시청자들을 찾는다.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을 표방하는 '이제 혼자다'는 지난 7월 4부작 파일럿을 방영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두 달여의 재정비 후 다시 돌아오게 됐다.

특히 파일럿 때 주목받았던 출연진 중 한 명은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다.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던 최동석은 방송을 통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사실 기사 보고 알았다"라며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당시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이었던 최동석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파경'에 대해 언급해 주목받았다.

방송 이후에도 박지윤과 최동석의 갈등이 지속됐다. 특히 최근에는 박지윤이 지난 6월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걸었으며, A 씨가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박지윤과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최동석도 박지윤과 B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다. 이에 박지윤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서로 상간자 소송을 제기한 이례적 상황이기에, 다시 한번 '이제 혼자다'에 이목이 쏠렸다. 파일럿 이후 2개월여 만에 정규 편성돼 돌아오는 '이제 혼자다'에 전처와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최동석이 그대로 출연할지,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 것. 최동석의 출연 여부와 관련, '이제 혼자다' 측은 8일 뉴스1에 "변동되는 사항은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파일럿 때부터 함께한 최동석과 같이 가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알린 것이다.

정규 편성된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의 문턱에 있는 최동석의 더 많은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동석이 '이제 혼자다'에서 본인의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최근 불거진 새로운 이슈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심정을 전할지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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