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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킴 카다시안 부탁" 칸예 웨스트 내한 화제ing..♥비앙카 노출 없었던 이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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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킴 카다시안 부탁" 칸예 웨스트 내한 화제ing..♥비앙카 노출 없었던 이유(종합)





[헤럴드POP=박서현기자]칸예 웨스트의 내한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의상이 화제다.

지난 23일 칸예 웨스트가 리스닝 파티 공연을 위해 아내 비앙카 센소리와 세 자녀인 노스, 세인트, 시카고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간) "칸예 웨스트와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함께 서울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평소와 달리 몸을 가리는 옷을 입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비앙카는 미국에서 평소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리거나 맨몸과 다를 바 없는 파격 의상으로 충격을 안기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비앙카는 그동안의 명성과 달리 핏되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입국했다고.
칸예 웨스트 유튜브 캡처

이와 관련 데일리메일은 "한 소식통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의 전 아내이자 자녀들의 엄마인 킴 카다시안이 아이들 곁에 있을 때는 노출 있는 옷을 입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킴 카다시안은 비앙카 센소리가 그런 옷을 입고 집을 나가는 것을 허락한 칸예 웨스트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약 14년만 내한한 칸예 웨스트는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Ye x Ty Dolla Sign Vultures Listening Experience' 리스닝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1시간 10분 뒤인 9시 10분에 시작됐지만 2시간 30분 간 76곡 메들리로 진행되며 역사적인 공연으로 남게 됐다.

이후 칸예 웨스트는 서울의 한 카페에 나타나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손인사를 해주고, 딸 노스와 서울의 한 장난감 매장에 방문해 직접 선물을 품에 안겨주는 등 곳곳에서 목격담이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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