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아버지 고소 기자회견 두 달만에 속사정 토로 "리얼 생활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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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아버지 고소 기자회견 두 달만에 속사정 토로 "리얼 생활에 공감"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프로골퍼 출신 박세리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채널을 시작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세리는 "오늘은 제가 좀 드릴 말씀이 있어서 처음으로 이렇게 제 집에서 인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에 많이 언론에서 보신 것처럼 어려운 일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 전달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이렇게 힘입어서 또 열심히 하루하루 일상생활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이번에 일을 겪으면서 더더욱이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본인의 일상브이로그를 원하는 팬들의 반응을 확인했다는 박세리는 "자연스러운 리얼 생활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긴한데 공감하실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다"고 향후 공개할 영상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박세리는 지난 6월 본인이 운영하는 재단을 통해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박세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수년에 걸쳐 아버지의 채무관계를 도맡아 해결해온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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